[오디오] 리시버 기변 예정입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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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5 21:44:34
야마하 RX-V6A (신제품 기준 85만원) OR 데논 AVR-X1700H (신제품 기준 71만원)
대략 14만원 갭 차이를 줄 만큼 야마하가 괜찮을런지도 궁금 합니다.
현재는 야마하 RX-371 (11년 전에 구매) 사용 중 입니다.
지금 스피커 구성은 5.1 채널 구성인데. 주로 영화 유튜브 스포츠 감상이 대부분 입니다.
(음악감상 일절 없습니다.)
추후에 이사 예정이라 이사하면 애트모스 구성 하고 싶습니다. 5.1.2나 5.1.4 로 구성 예정.
그래서 이왕 기변 하는김에 애트모스 적용 가능하며, eARC도 가능한 티비로 이번에 변경해서.
2가지 필터링 넣었더니 위에 두 제품 정도로 줄여지더라구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최저가로 했을때 위에 두가지 중에 어떤 제품이 더 나을까요?
당분간 8K 는 갈일이 없을것같고.(지금 4K 컨텐츠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이 들어서)
120HZ는 제가 해봐야 PS5 할텐데 60HZ 아닌가요? 당분간 갈 일 없긴 합니다.
위 두제품 중에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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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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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비추 리시버 입니다
추후에 5.1.4 채널 구성하실거면 리시버를 중급기종 이상으로 가세요
야마하 어벤티지 A6A, 데논 x3000번대, 마란츠 sr6010번대(현 시네마50) 이상으로 가셔야 나중에 추가 지출이 생기지 않습니다
3사 av리시버를 주기적으로 교체해본 소감으로 측정 리뷰도 그렇고 시나드 값이 대체로 높은 데논 리시버들이 원음 소스에 가장 가깝게 재생해주고 야마하, 마란츠는 왜곡(착색)이 들어가 상대적으로 데논 음색이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영화 60%, 게임 20%, 음악 20% 즐기는 유저로서 주관적으로 영화와 게임에서는 야마하 음장이 가장 스펙터클하게 느껴졌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야마하와 데논의 중간 음색인 마란츠를 선호 합니다
3사 리시버 모두 좋은 제품들이니 개인 음색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