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캐슬, 새로운 윈저 라우드스피커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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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새로운 윈저  라우드스피커 시리즈 출시

영국에서 제조된 Castle Windsor 라우드스피커 시리즈는 Duke 및 Earl 스탠드 마운트 모델로 구성됩니다.

작년 뮌헨 하이엔드 쇼에서 미리 공개된 캐슬 윈저는 클래식 리치몬드와 에이본 모델의 최신 버전과 함께 2010년에 출시된 가장 최신 캐슬 제품군인 나이츠에 합류했습니다.

새로운 Windsor 시리즈는 모기업인 IAG가 헌팅던에 9,000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생산 시설을 설립한 덕분에 몇 년 만에 영국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Castle 스피커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주요 부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할 수 있습니다.

캐슬 윈저 Earl

또한 캐슬 윈저 스탠드마운트 시리즈는 세계적인 스피커 디자이너 칼 하인츠 핑크와 그의 핑크팀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보그와 박수갈채를 받은 KIM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칼 하인츠는 2000년대 초에 캐슬 리치몬드 3i를 개발한 바 있어 캐슬과도 인연이 있습니다.

캐슬 윈저 Duke

Windsor Earl은 Windsor Duke보다 약간 작지만(43x24x26cm 대 47x28x31cm(HxWxD)), 둘 다 폴리프로필렌 기반 소재로 만들어진 미드/베이스 콘(Earl은 165mm, Duke는 200m)과 같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이 소재를 스트립으로 정밀하게 자르고 직조한 다음 접착하여 단단한 포일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모양을 만들고 크기에 맞게 절단하여 보이스 코일과 서라운드 사이의 다른 방향에서 서로 다른 강성 특성을 가진 재료를 만듭니다. 이를 통해 공진을 최소화하고 더 평평한 응답 곡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콘의 서라운드 부분은 히스테리시스가 낮은 고무로 만들어졌고, 보이스 코일은 고온 수지와 결합된 유리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재는 알루미늄에 가까운 강성을 가지면서도 와전류를 발생시키지 않아 신호 순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의 마그넷 시스템에는 알루미늄 보정 링이 포함되어 있어 임피던스 변화를 최소화하고 고조파 및 상호 변조 왜곡을 줄여줍니다.

또한 트위터는 압력 균등 페라이트 마그넷 시스템과 금속 전면 플레이트가 장착된 일관성이 높은 노출형 폴리에스테르 돔 형태의 클래식 엔지니어링의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페로 유체를 사용하지 않아 공진 주파수를 800Hz 미만으로 유지하면서 최상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장합니다. 또한 고음 유닛의 28mm 보이스 코일에는 왜곡과 상호 변조를 줄여 더욱 디테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구리 캡이 포함되어 있다고 Castle은 설명합니다.

Earl의 정격 주파수 응답(+/-3dB)은 58Hz-22kHz, Duke는 52Hz-22kHz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얼의 15.8L에 비해 캐비닛 용량이 26L인 덕분입니다.

그 밖에도 특수 제작된 얇은 음향 접착제 층이 캐비닛의 MDF 패널을 분리하여 미드 레인지의 공진을 완화합니다. 한편, 낮은 주파수에서의 강성은 포인트 투 포인트 캐비닛 브레이싱을 통해 달성됩니다. 또한 두 Windsor 모델 모두 2.2kHz에서 얼(Earl), 2.1kHz에서 듀크(Duke)의 4-차 Linkwitz-Riley 크로스오버를 사용하여 왜곡을 방지합니다.

Castle의 시그니처인 우드 베니어 마감은 지속 가능한 목재로 만든 깊은 무늬의 호두 또는 마호가니 베니어를 사용한 Windsor의 캐비닛에도 이어집니다(재구성 목재는 사용되지 않음).

캐슬 윈저 Earl은 한 쌍당 3,850파운드(스탠드 포함 4,250파운드), 윈저 Duke는 4,500파운드(스탠드 포함 5,000파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