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돌비 애트모스 최적의 오버헤드 스피커 Monolith THX Satellite (ft. jbl control1, 폴크 owm3, kef t101)

애트모스용이라고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천장에 무거운 걸 달기 힘들어 가벼운 걸 찾다보니 그게 애트모스용 스피커라 불릴 뿐... 천장에 북쉘프를 달수만 있으면 그게 더 좋은 거죠.

Kef T101 유저분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무리 애트모스용이라도 본문 링크 그래프 보시면 저역이 너무 안나오는 건 사실입니다.

owm3랑 t101 두개 써봤는데 저역이 안나온다 하더라도 owm3에 비해선 저역이든 고역이든 훨 낫습니다.

Owm3은 비추목록에 넣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안 쓰는게 낫고 정말 별루입니다.

그렇다고 t101을 추천하느냐 하면 가격이 오르기 전이라면 그나마 고려해볼만 했지만 가격이 오른 지금은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OWM3를 왜 추천하는지 모르겠어요.

OWM3, T101 둘다 사용해봤지만, OWM3은 가격적 이유말고는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감감 제로에 깡통 소리 그 자체에 천장에 거치하면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T101은 저역이 약하지만 소리자체가 owm3보다 훨 나아요.

물론 T101도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아니라면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T101은 그 디자인에서 안고 간다고 봐집니다. 그 얇은 디자인으로 사운드까지 북셀프와 비교하긴 힘들죠.
언급된 미니 스피커도 크기자체는 작은데 예전 보스 스피커 장착해본바, 브라켓까지 장착하면 거실에선 환영받지 못할 디자인이 될것같습니다.

전용룸이라면 다른 문제겠지만 거실이라면 디자인 무시못하니깐요.
스피커에 대해서 아주 안좋게 보시는 제 어머니께서도 저건 이쁘네.. 라고 하실 정도였으니.

덜 거중장 스럽다와 보기에 예쁘다.
는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T101가격 왜이렇게 된건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인기 좋아져서 그냥 크게 부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쨌건 현시점에선 사운드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가격에서 추천못하겠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우퍼가 크면
감도는 높은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대부분 천장이 석고 보드다 보니 하중이 얼마 걸리지 않을 껍니다.

북쉘프는 작은 애들도 8kg 정도는 가볍게 넘어 버리니까요.

석고 보드 안쪽 콘트리트쪽에 앙카를 박아 고정하면 괜찮겠지만 그러면 일이 엄청나게 커지죠...

괜찮겠지 하고 그냥 달았다가 북쉘프가 낙하라도 하는날에는....

그래서 대부분 추천하는 애트모스 스피커가 5kg 이하인 애들이 많이 추천됩니다.

위에 언급된 owm3 나 kef t101은 1~2kg 정도라 천장에 고정해도 무리가 없으니 선호도가 높은 편이죠.

석고보드가 몇 kg 까지 버틸지 시험한 블로그가 있어 첨부 합니다.

https://m.blog.naver.com/gogirimh2/222701454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