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16~17년된 야마하 홈씨어터인데..

10년동안 사용치 않으신 것을 보니
큰 관심은 없으신 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플레이어만 추가 하시고 지금의 5.1 시스템으로 그대로 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AV리시버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델번호를 보면 4XX번으로 밑에서 두번째 등급 정도는 되겠군요.
서브우퍼는 당시에 가장 인기 있던 모델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아파트 같은 환경에서는 충분 히실 겁니다.
스피커도 그냥 쓰세요.
다만 DVD 플레이어는 그냥 CDP로 생각하고 음악 감상할 때 쓰시고 중고로라도 블루레이 플레이어 한대 장만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쓰시다가 더 좋은 소리, 최신 음향 포맷이 궁금해지면 그 때 새로 장만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AV 시스템의 시장이 축소되며 변변한 업체와 제품들도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시스템 연결을 위한 최소한도의 관심과 노력은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댁에 사운드바가 없다면 티비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을것같네요.
간단히 입체 음향 즐기는데는 쓸만할겁니다.

콘지만 삮지 않았다면 당근에 설치알바 의뢰를 올리보면 어떨까요?
넷플릭스는 보실테니까 플레이어 없이도 다채널 즐길 소스는 많습니다

고장나지 않고, 작동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의 멀티채널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돌비디지털플러스 신호를 예전 리시버가 제대로 못 받음)

 리시버는 버리시고 요즘 나오는 리시버로 새로 구매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hdmi 단자가 없어 무용지물입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티비광단자와 리시버 광단자랑 연결하면 돌비디지털 5.1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도 돌비 디지털 5.1까지는 들을 수 있습니다.(제가 rx-557보다 오래된 rx-v540으로 잘 사용했었습니다.)
다만 더 좋은 포맷의 음성과 편의성이나 리모컨 없으면 세팅의 어려움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