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에 골프 입문해서 이제 40대 중반인데나이로는 physical이 내리막에 접어드는 나이에골린이로 드라이버 비거리 더 내겠다고 아둥바둥하고조금씩 볼스피드가 느는게 신기합니다엘보우가 와서 한동안 쉬다가 지난 일요일에 오랜만에드라이버를 잡았는데 GDR 기준 최대 비거리인 246M를 때리고 오늘은 248M를 때렸네요 ㅎㅎGDR 기준 볼스피드 65 쳐보고 싶었는데이제 65가 넘으니 70을 쳐보고 싶네요 ㅎㅎ
잘치시네요, 발사각도 백스핀량도 좋고
전 50대초반인데 40대즈음에 저도 그랬습니다. 남자라면 드라이버 !!!! 하면서 말이죠
필드 나가다보니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
요즘은 유틸하고 숏아이언, 웨지를 중점적으로 연습합니다
드라이버는 필드에서 210 정도 나가고 죽지만 않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라방 비거리 부럽습니다요 ~
숏게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드라이버 잘 쳐봐야 어프로치 미스나고 3퍼팅 하면 소용없죠
남자한테 거리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죠.^^저도 10년차에 이제는 드라이버는 보다는 어프로치에 더 집중합니다. ^^
저도 어프로치 연습 많이 하는데필드 어프로치는 참 어려운것같아요 연습장이랑 많이 다르고 에임부터가 어렵더라구요;;
처음에 비거리는 나가는데 방향성이 안좋아서 죽는게 많아 200 안나가도 좋으니 페어웨이만 지키면 좋겠다 하고 살살 치다보니 죽지는 않는데 180 언저리 나가더라구요. 세컨샷 제일 먼저치고 헤저드 넘기는 티샷 불안불안 하다보니 마음에 스크래치가 많이 가네요. 저도 지금은 비거리 향상에 집중합니다.
페어웨이 지키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10~20미터 더 보냈는데 라이 안좋은 러프에 떨어지면세컨이 어려워져서 비거리가 의미가 없느거같아요
헐..너무 부럽네요.어떻게하면 비거리가 느는지비법 좀 알려주세요.ㅠ
전 스윙은 인-아웃은 되고 있어서 요즘은 하체움직임을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오른발 체중 이동 왼발로 이동하면서 팔은 따라오다가골반 열어주면서 왼발 뒷꿈치에 체중 실리면서 채를 던지는 느낌으로 치는데일관성이 없어요 ㅜㅜ
악마님 싱글치는 분인데....
앗 싱글....
싱글 딱 한번 쳐본적 있는..입니다.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체중이동과 골반돌리기를 하고싶은데
아무리해도 전 안되네요..ㅠㅠ
전 세컨샷을 칠수 있는 곳으로 210미터만 일관되게 가면 딱 좋을것 같은데, 248미터면 정말 부러운 거리네요.
세컨샷이 쉬운곳으로 안정적으로 치는게 훨씬 중요한것같아요
하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170-190 사이인데. ㅜㅜ드라이버 레슨 첨 해봤는데 힘드네요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 40대초반에서 중반가는 이제 7개월된 골린이인데요..
전 180미터 정도 치는데 240미터면 부러울것이 없겠네요~
근데 또 요샌 연습 욕심도 좀 시들해지고 그러네요.. 연습해도 안 늘어서 그런가봅니다 ㅠ
GDR 연습스윙에서 몇 번 65정도 나와봤는데 스크린 경기하면 그것도 꼴에 게임이라고 힘들어가는지 안나오더라구요.이제 볼스 70 돌파하셔서 장타자로 자리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몇번 67 정도 찍는 수준이에여 전 GDR 보다 골프존 스크린이 볼스피드가 조금 빠르게 나오더라구요 70 딱 한번 찍은작이 있습니다 ㅎㅎ
잘치시네요, 발사각도 백스핀량도 좋고
전 50대초반인데 40대즈음에 저도 그랬습니다. 남자라면 드라이버 !!!! 하면서 말이죠
필드 나가다보니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
요즘은 유틸하고 숏아이언, 웨지를 중점적으로 연습합니다
드라이버는 필드에서 210 정도 나가고 죽지만 않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라방 비거리 부럽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