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소피아그린cc에서 가을골프

여기 아직 못 가본...
부킹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픈과 동시에 끝나버리는... ㅎㅎ

1일날 다녀온 곳이에요. 정말 힘들게 부킹 성공 했네요. 주말은 매번 꽝이고 평일이라 운좋게 하나 잡았어요. 가격은 남여주 만큼 훌륭하고 시설은 남여주 보다 살짝 나은듯 하네요. 또 가고 싶으나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이유로 자주가는 골프장입니다.그린피대비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는곳이죠.사학 연금가입자들은 회원권 가진 수준의 그린피라서 인기가 높을수밖에 없구요.조인게시판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소피아그린 29일에 갔다오고 내일 다시 갑니다.

이제 100개 위아래 오락가락하는 실력인데

여기를 다른 데보다 많이 가는데도 아직 두 자리 수를 못 찍네요.

내일은 되려나 또 부질없는 기대하면서 가봅니다. ^^ 

다큐댓글 달자면... 사학연금이 아니고 교직원공제회입니다 ^^ 

중간 이상으로 관리 잘 되어 있으면서 난이도나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곳이죠. 

저도 애정하는 구장입니다. 

저도 4일날 첫티로 다녀왔습니다.

진짜 중간에 서있는 작은 단풍나무가 어찌나 예쁘던지 후반은 앞에 대기 있어서

잘 안찍는 사진도 좀 찍었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백돌이인데 92개 쳐서 기분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여강코스 3번홀 전경이네요 

 헝그리골퍼라 올해 거의 소피아만 12번 다녀왔습니다

 부킹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딸래미는 부킹 2번에 5만원주는데 확률이 꽤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