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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지난달에 가봤던 골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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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28 23:09:23


골프치고 싶은데 차없을때
버스타고 갈수있는 골프장입니다.
날 좋을땐 사진처럼
바다가 빼꼼 보이고요.
코스관리는 sucks..

혼자칠때 앞팀 밀리면
투볼 플레이도 해보는데
재미는 없습니다.

3년전에 45불내고
18홀 + 카트에
샌드위치랑 에너지음료
포함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카트포함 70불이네요.
카드쓴거보니 10만원돈..

환율따지면 두배 됐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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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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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06:54:26

정말 미국에서 연습장 갈 돈으로 퍼블릭 가서 라운드 한다는 말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 한국은 진짜 너무 비싸요

WR
2022-10-30 17:06:53

드라이빙레인지 볼한바구니에 20불쯤 하니까 틀린말은 아닙니다.

미국도 트럼프가 하는 골프장 같은데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백만 메주는 캐디피도 최소 200불이고요.


2022-10-29 11:20:24

미국 넘 부럽네요

WR
1
2022-10-30 17:03:41

한국사람은 돈 많으면 한국이 더 좋습니다.

미국가봐야 이방인입니다.

비옥하고 넓은 땅은 정말 부럽죠.

2022-10-29 15:31:54

미국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WR
2022-10-30 17:02:41

뉴욕 퀸즈 입니다. 플러싱 부근.

Updated at 2022-11-06 13:37:14

부럽네요. 저는 18년도에 캘리 얼바인에 있을때 동네 골프장은 트와이라잇에는 18홀에 드링크하나 포함에 18불 정도였어요.
저 혼자 볼 4개 친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는 1도 없죠. ㅋㅋㅋ

WR
2022-11-06 14:23:57

캘리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연고가 없어서 마음만 있네요.
혹시 자리잡는다면 동부보다는
서부가 좋겠다 생각만 해봅니다.

저는 3볼까지 해봤는데
팔만 아프고 안맞더라구요. ㅎ

2022-11-07 11:02:04

딸내미가 지금은 동부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자기는 졸업하고 무조건 서부(센디에고 목표)로 가서 거기서 정착하겠다고 하네요.

서부의 날씨를 생각하면 천국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물가는 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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