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고 싶은데 차없을때 버스타고 갈수있는 골프장입니다.날 좋을땐 사진처럼 바다가 빼꼼 보이고요.코스관리는 sucks..혼자칠때 앞팀 밀리면투볼 플레이도 해보는데 재미는 없습니다.3년전에 45불내고18홀 + 카트에 샌드위치랑 에너지음료포함이었는데코로나 이후로 카트포함 70불이네요.카드쓴거보니 10만원돈..환율따지면 두배 됐지만그래도 한국보다는 쌉니다.
정말 미국에서 연습장 갈 돈으로 퍼블릭 가서 라운드 한다는 말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 한국은 진짜 너무 비싸요
드라이빙레인지 볼한바구니에 20불쯤 하니까 틀린말은 아닙니다.
미국도 트럼프가 하는 골프장 같은데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백만 메주는 캐디피도 최소 200불이고요.
미국 넘 부럽네요
한국사람은 돈 많으면 한국이 더 좋습니다.
미국가봐야 이방인입니다.
비옥하고 넓은 땅은 정말 부럽죠.
미국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뉴욕 퀸즈 입니다. 플러싱 부근.
부럽네요. 저는 18년도에 캘리 얼바인에 있을때 동네 골프장은 트와이라잇에는 18홀에 드링크하나 포함에 18불 정도였어요.저 혼자 볼 4개 친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는 1도 없죠. ㅋㅋㅋ
캘리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연고가 없어서 마음만 있네요.혹시 자리잡는다면 동부보다는서부가 좋겠다 생각만 해봅니다.저는 3볼까지 해봤는데팔만 아프고 안맞더라구요. ㅎ
딸내미가 지금은 동부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자기는 졸업하고 무조건 서부(센디에고 목표)로 가서 거기서 정착하겠다고 하네요.서부의 날씨를 생각하면 천국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물가는 헬이지만요...
정말 미국에서 연습장 갈 돈으로 퍼블릭 가서 라운드 한다는 말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 한국은 진짜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