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체포하겠어 LD와 메종일각LD입니다

일옥에서 구매한 메종일각의 다이제스트 총집편인 [변해가는 계절속에서]의 LD입니다

 처음 개시가는 880엔으로 올라와있었던것같은데 입찰경쟁을 하다보니

 마지막으로 낙찰가 1200엔에 낙찰받았네요

 내부의 내용물은 그냥 심플합니다 사진의 전면의 애니속 이미지들이고

 뒷부분은 제작진들이 표기되어있네요

 

 나중에는 번외편인 일각관난파시말기와 극장판을 구해봐야할것같네요

 희귀한 프레류드는 현재 매물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2만엔이 넘는 미친가격과

 군마현이라는 리스크가 있어서 포기상태이고

 요번에 올라온게 30장 정리하는 매물중에 프레류드가 있더군요..

 일단은 입찰경쟁을 해볼까합니다 물론 낙찰받기는 쉽지않겠지만요... ㅠ.ㅠ

 애증의 혼인빙자 사기꾼 (ex: 후지시마 코스케)의 원화로 되어있는 체포하겠어의 LD 케이스입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 작가를 그냥 까고보는것같겠지만 솔직히

 작가를 좋아했던것만큼 배신감이 상당해서

 작가와 관련된 최근의 작품들은 관심도 없거니와 솔직히 화풍도 예전만 못해서

 손이 안가더군요

 솔직히 제 뇌피셜이긴하지만 가장 미려했던 화풍일때가 저위의 화풍이긴한데

 아마도 작가 본인의 실력이 아닌 지금은 남남이 된 여성 어시스트였던 전 부인의 실력도

 포함되지않았나 생각되네요. 그 여성 어시스트가 후지시마 스텝진에서 빠진후가 아마

 화풍이 급격하게 이상해지게된 원인이지않나싶네요.

 애니 스텝진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를 담당했던

 나카지마 아츠코씨의 일러스트로 되어있는 케이스입니다

 애니 일러스트의 케이스는 디스크가 없는 여분의 케이스입니다

 아쉽게도 여신님의 LD박스에 동봉되어있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 LD도 케이스안의 내용물은 전무하기에 좀 뭐랄까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네요...

 물론 나카지마 아츠코씨의 작화중에서도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미지가 좀 있긴합니다..

 

 솔직히 여신님보다 이 작품이 먼저 나왔기는 하지만

 역시나 전 체포보다는 여신님이 더 맘에 들수밖에없네요

 (아 물론 애니OVA와 원작 15권까지 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