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만든 MG건담 알렉스2.0입니다. 구입은 작년에 했었는데 이제야 조립하네요. 프로모션이나 색감은 구판MG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네요. 원래 설정이 아무로 전용기로 만들어진 기체인만큼 데칼은 일부 화이트베이스대 데칼을 붙여 봤습니다.
그리고 프라모델은 이게 마지막이 될듯 합니다. 6년전에 처음 취미로 시작했었는데 처음 만들때만큼 조립하는 즐거움도 이젠 별로 없고 세워둘 장소도 마땅치 않아서요.
혹시 PG로 뉴건담.사자비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사출 색이 참~ 예쁘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