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프라) MG 더블오 + 대륙 잔라이저 조합.
기존에 가지고 있던 MG 더블오라이저에 대륙산 잔라이저를 별도 구입해서 더블오 잔라이저를
완성 시켰습니다. 사실 반죽음 거 잔라이저 합본이 있는 줄 모르고 더블오라이저만 덜컥 구입했다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_-
잘 안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썩 양호하네요.
사진 많습니다.
기존 MG 더블오라이저,
참 잘 생겼죠.
잔라이저가 못내 아쉬워서 찾아 보니 역시나 대륙산이 있더군요.
이럴 땐 짝퉁도 이뻐 보입니다. -_-
절반 잘라서 오른쪽 기수 부분이 기존 반죽음, 왼쪽 파츠가 대륙제 인데 자세히 보면 프라 재질이
살짝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뭐 별 무리 없이 결합되네요.
조립감 양호하고 데칼도 오라이저 본체 것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잔라이저 완성,
근데 결합이 그닥 튼튼하지는 못해서 저 상태에서는 자꾸 허리가 반으로 접어질려고 하네요. -_-
더블오와 결합헤서 더블오 잔라이저 완성.
그냥 바닥에 내려 놓으면 너무 무거워서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저렇게 받침대가 동봉입니다.
(두개 들어 있음)
사실 배사장 좀 하면 받침대 없이도 어찌어찌 서 있을 수는 있더군요.
스탠드 온,
너무 무거워서 원래 똥꼬에 끼우는 작은 스탠드용 부품으로는 택도 없고 ㄷ자형 부품들 써도
못버텨서 그냥 작은 스탠드용 부품을 똥꼬에 본드로 붙여 버렸습니다. -_-
역시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군요. 그냥 더블오라이저만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생각해 볼만한
조합입니다. 즐프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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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뽐뿌가 ㅎㄷㄷ
잘 봤습니다
거치대 없이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