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포켓 프라 콜렉션 Quick) 이상해씨

두 딸들(올해로 9세, 6세)을 위해 이번에는 “이상해씨”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대략 8분 정도 걸렸나? 뚝딱! 완성이 되었습니다.

#. 3단 변신 : 이상해씨 --> 이상해풀 --> 이상해꽃 

이번에도 역시 제가 조립을 한 것이 아니라,, 첫째 딸이 직접 제작을 완료 했습니다.

제가 한 거라곤,, 스티커인 발바닥과 점박이, 양쪽 눈을 붙인 것이 다네요.

(스티커 잘못 붙여서 망칠까 봐, 이것만 저에게 부탁을 하네요. 대신 마무리를 지어 달라고,,)

완성된 “이상해씨”를 둘째 딸이 조아라 합니다.

(나도 이상해씨 있어~~ 하면서 가져온 팔찌! 엄마가 사 줬어~~ 엄마가 제일 좋은 시절,,)

이 곳, 창원은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흐리멍텅한 날씨를 보입니다.

주말까지 내도록 비가 온다는데,, 얼른 비가 그치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길 기대합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