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던만추 1:1 헤스티아 나이프

※ 좌: 벨 크라넬 / 우: 헤스티아

 

던만추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물론 만화책도 있고 라이트노벨도 있고~)

 

내용은 뭐 그렇다치고 던만추나 헤스티아 나이프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 간략하게 정리하면 주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들고 메인 히로인인 주신 헤스티아가 노가다해서 자신의 파밀리아에 소속 된 주인공 벨 크라넬에게 사준 초보용 일류 나이프를 일명 헤스티아 나이프라 부릅니다.

 

https://namu.wiki/w/%EB%B2%A8%20%ED%81%AC%EB%9D%BC%EB%84%AC/%EC%9E%A5%EB%B9%84#s-1.2

자세한건 위 링크를...

 

 

 

 

 

대충 이렇게 생겨먹은 나이프로 도신에 음각 글자가 파여 있고 발동 시 글자에서 빛을 내는 뭐 그런 것.

 

아무튼 국내 디자이너 마켓을 통해 판매 되었던 헤스티아 나이프를 중고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물론 날이 없는 코스프레용 소품이며 몇달 동안 장터매복으로 가격이 이정도면 최대치까지 내려간거다 싶을때 냠~

 

칼집(쉬스)가 두껍고 크고 무거운데다 다소 투박합니다.

 

쉬스 분리.

 

조명 밑에서 발광~

 

방 조명 끄고 찰칵~

 

아무래도 중고다보니 사용감이 좀 있고 손볼 곳들이 보이는데 그건 차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