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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핫토이 1/4 다크나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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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16:08:59

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까봤습니다.

예전 같으면 받자마자 요리조리 가지고 놀아봤을텐데

유틸리티벨트에 달리는 무기류 외에 기타 루즈는 귀찮아서 꺼내보지도 않았습니다.

 

 

조커와 나란히 두고 싶었는데 스탠드 높이 차이가 많이나서 단독으로 세워뒀습니다.

핫토이 류의 액션피규어를 살때마다 이리저리 자세 취해보지만 결국은 차렷 자세입니다.

이번 건 망토가 길어서 높은 스탠드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멋지네요.


 

사진 기술이 없어 대두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괜찮습니다.

 

 

 

 

브루스웨인 헤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1/4 사이즈의 바디와 정장세트가 있다면 커스텀 해주고 싶은데 알리에도 없는 거 보아 

그냥 버스트 상태로 둬야겠네요. 

 

 

아크릴 재단 주문해서 케이스 씌워 놓았습니다.

5T로 주문했는데 무게가 상당하네요.

 

 

케이스 씌워놓으니 좀더 있어보이는 것도 같구요.

 

 

조커가 나란히 있으면 좋은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1/4 홈커밍 스파이더맨과 같이 

타노스는 1/6 인데도 크기가 비슷하네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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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30 17:30:57

이런거 하나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사네요.. 

WR
2023-05-30 17:48:37

이번 1/4 다크나이트는 비싼데 그래도 싼편입니다.  

2023-05-30 19:12:40

역시 케이스가 있어야..

WR
2023-05-30 21:02:52

비싼 렌즈에 필터 끼워놓은 꼴이긴 한데
확실히 작품 보는 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2023-05-31 18:23:00

브루스 웨인 추천합니다. 

아.. 유리장 새거 하나 사야 하는데... 3단 정도면 되려나...

WR
2023-05-31 20:43:51

저도 5단장 두개 다 채워서 큰 것들은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빼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도 은근히 한두개씩 지르고 있네요.
1/4 캣우먼 나오면 또 살지도요

2023-05-31 21:43:54

공감합니다.

어디선가 본 글귀가 생각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저도 건프라 마지막이라고 못은 박아 놓았습니다.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잡는 거죠.

관심있으실지 모르지만 예를 들면 'mg멧사'가 나오면 산다.

아니면 'mg 기라 줄루', 'mg 제 줄루'가 나오면 지갑을 턴다..... 등.

제가 살아있을 때 반다이에서 나올 일은 없을 겁니다.

2023-05-31 22:02:51

그건 그렇다 치고 피규어 쪽은 잘 모르는데 소장품들이 영화 관련 컬렉션이라 침이 좀 많이 흐르네요.

WR
2023-05-31 22:10:19

다행히? 건담은 우주세기 MG 카토키 버전만 모으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한창 조립 도색한 것들은 전시해뒀는데 이제는 조립하는 것도 힘드네요.
제 아이가 조립해줬음 좋겠는데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뉴건담 사자비가 PG로 나온다면? ㅎㅎㅎ 메탈스트럭쳐로 나왔으니 안나올거에요.

2023-06-01 02:23:48

ㅎㅎ 안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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