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이걸로 저의 하반기 수집 라인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비상금 털고,
되도록이면 신품 아닌 중고로 입수하는 방법을 취했는데요
저의 하반기 라인업은 이걸로 완성이 아닐까하는...ㅎㅎ
이젠 입수는 중단하고 이걸 완성하는 쪽으로 GOGO !!
(여기에 현재 배송중인 킷이 하나 있긴 합니다.
이건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말씀드리는걸로...^^ )
그나저나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어떤 순서로 완성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1. [하세가와] 더티페어
2. [프라맥스] 서바인
3. [반다이] SMP 겟타로보 123
4. [반다이] SMP 콤바트라V 1234
5. [파인몰드] 천공의성 라퓨타 타이거모스
6. [타스카] 악역1호
7. [반다이] MG 패트레이버 잉그램2
8. [반다이] HG 드라고나
9. [아오시마] 이니셜d AE86
10. [웨이브] 레드미라지 부메랑유닛
11. 레진 이겨랑 승리호
이정도면 하반기가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작업해도 스케줄상
빡빡할거라고 보는데요. 또 모르죠.
저는 삘 받으면 막 달리는 스타일이라..
참고로 저는 저 위에 킷들 그대로 만들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원래 저의 컨셉도 아니고..
물론 몇 개는 변형 불가능한것도 있어서 어쩔수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최대한 새로운 컨셉을 반영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
나름 몇 개 빼변 가성비좋은 키트여서 좋은 작업이
될거라고 봅니다. 혹시 위의 키트들 퀄리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되겠습니다.
더티페어 하나 빼고 전부
키트들은 다 중고로 입수했습니다.
정가로는 도저히 구입불가할 가격들이구요.
개인적으로도 반드시 중고로 구입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구해지지 않는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키워드 걸어놓고
기다리면 다 뜨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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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HG 드라고너로 스타트를 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도색을 한다고 해도 부품분할이 잘 되어 있어 편하기도 하구요..
스트레이트 조립 후 먹선만 넣으신다 해도 완성 후의 만족감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