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당근] 만 캐고 다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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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10:52:59
지름일기
어제밤 업장 마감하고 퇴근하는길에 당근판매자와 만나
당근을 수령했습니다
hg 로 4개를 구매했는데..
노이에 질은 판매자님께서 써비스로...
일전에 거래했었던 판매자분인데 그때 제가 노이에 질 구한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나셔서
네고 대신 주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감사.....압도적 감사..
운드워스 클리어 버전인데..
이게 뭐하는 기체인지 모르겠습니다.
건담이라 부르기에도 외형이 참 이질적이네요..
다리도 없고...
건베스티커도 제거하지 않은
갓건담.....
역시나 건베 스티커 뜯지도 않은
저는 뜯었습니다...스티커....
샤이닝 핑거........는 주황색 느낌이...
턴에이 건담 입니다.
이건 판매자분 께서 추가 구매한 월광접까지 같이 주셨습니다.
발길...클리어......문건담 에 출전한 기체라는데 문건담은 잘 몰라서요....
HG 문건담은 구매해놓고 프라탑 어딘가에 있습니다.
클리어 ............
이녀석은 암만 봐도 사자비 네요...
그리고 써비쓰로 받은 지금은 귀한몸이 되신 HG 메카닉스 노이에 질 입니다.
극중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비해 프라 부품은 단촐합니다.
이로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덴짱과 함께 모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HG 덴드로비움을 구하고는 싶지만 물건도 없고 가격도 비싸지만
제일 중요한 공간이 없어서 안(못) 산 덴드로비움을 이녀석으로 대신할까합니다.
예전에도 하나 만들긴 했었는데....분양을 보내서....
친구녀석에게 부탁해서 뽑은 덴짱 스티커....
이거 벌서 몇년을 묵힌건지...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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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당근 광산 깨고 다닐만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