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최대 악역인 그리폰 입니다..
1990년대에 나온 디자인인데 지금 봐도 너무나 멋집니다..
악역답게 검은색, 날카로운 선, 그리고 광택 등..
멋진 요소는 다 갖고 있네요.. 로봇혼으로 나와서 만족한데
아쿠아팩이 안나와서 살짝 아쉽습니다..
그리폰이라서 광빨도 있네요
그로스 인젝션이라 광빨이 장난이 아니죠..
전 이녀석 브레이브 합금으로 가지고 있는데 정말 이쁜아이같아요.
건베갔을때 재고 보고 망설였는데 꺼내놓을 공간이 업을거 같아 그냥 돌아왔... ㅜㅜ
지르지 그러셨어요...
회현지하상가에서 뮤직클립 LD 복사 떠다가
이 클립을 얼마나 마르고 닳도록 보았던지.. ^^
일마존에서 DVD도 구입했어요
저 장면은 지금 봐도 멋져요.
어린이와
어른 어린이의 장난감...
지나친 장난 덕에 알폰스의 렙업 도구로 전락한 기체...
패트 레이버 시리지는 만화도 애니도 매카 디자인도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네요..
지금 나오는 메카와 일상물을 봐도 패트레이버 만한게 없죠.
로봇혼 패트레이버 제품들은 사이즈 대비 엄청 잘 나왔죠.
하지만 스케일이 너무 작아서 실물로 본 이후에 구매를 포기했던 제품이네요.
쓰리제로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작은거 선호해서 저 크기 이상은 이제부담스럽더군요..
그리폰이라서 광빨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