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귀멸의 칼날] 기유 제일복권 라스트원 상.

귀칼 피규어 중 이번에 새로 나온 제일복권 토미오카 기유 라스트원 상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유 피규어들 중 자세는 가장 특이한 거 같네요.  퀄이야 뭐 경품이라..

사진 많습니다.

 

 

 

 

 

 

 

 

 

 

 

박스 오픈,

레이저 스케이프라고 거창하게 씌여 있는데 그닥 뭐 별건 아닌 듯,

그냥 피규어랑 뒤에 거치대 합본입니다. 고정할 수 있도록 궁디에 홈이 파여 있네요.

 

 

 

 

 

 

 

 

 

 

 

 

 

 

 

 

 

 

 기존 이치방쿠지와 같이 물빠진 색감에 도색 미스도 좀 보이지만 뭐 감안하고 사는 거죠.

역시 작가 공인 미남답게 잘 생겼습니다. 기유는 특히 원작보다 애니가 훨 나은 거 같아요.

 

 

 

 

 

 

 

 

일륜도는 고정되어 있진 않고 그냥 끼워 놓은 거라 칼집 채로 움직이더군요. (칼 안뽑힙니다)

C상과 라스트원상의 차이는 저 뒤에 배경 색감 차이인데 클리어 파일 만들때 쓰는 그런 재질

비슷하게 되어 있고 저렇게 비춰 보입니다. 효과 나름 괜찮아요.

 

 

 

 

 

 

 

 

 

 

 

 

기유 옆에 당연히 시노부도 있어야죠.

같은 제일복권 라스트원상입니다. 뭔가 은밀하게 보이네요. ^^

 

시노부 : 토미오카 씨, 그렇게 굳어 계시지 마시고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좀 하세요.

기유 : 난 저녀석들과 달라.

시노부 : 정말, 그러니까 모두에게 미움 받는 거예요.  

 

 

 

 

 

 

 

시노부 용으로 디스플레이 해도 어울리고 독특한 컨셉이라 나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원작에는 2기 부분에 기유랑 시노부가 출연이 없는데 애니에서는 조금이라도 나와주면 좋겠네요.

즐취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