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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리뷰]  [Blu-ray] 기동전사 건담 쿠쿠르스 도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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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1 22:15:30

건담, MS의 격투가 어떤 것인지 가르쳐주마!

1979년 일본 방영된 [ 기동전사 건담 ]과 2019년에 한국 방영된 [ 기동전사 건담 ] 사이에는 한 가지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총 43화, 후자는 총 42화라는 것.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한 화를 통삭제라니 이게 무슨 말이오, J 방송 양반. 이라고 외친들 돌아오는 답변은 '일본에서 한 화를 빼고 줬어요~'이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 빠진 에피소드는 일본 외 방송 금지 에피소드라서요. 바로 그 레전드 에피소드가 2022년 올해, 러닝 타임을 무려 5배 가량 뻥튀기 리메이크해서 극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바로 여기 소개하는 '기동전사 건담 쿠쿠르스 도안의 섬'입니다.

 

(이 영화는 1979년에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제1시리즈 중 15화 '쿠쿠르스 도안의 섬'을 번안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 극장판도 일본 외에는 딱히 상영할 계획도 또한 가정용 미디어를 낼 계획도 없어 보입니다. 아니 43년만에 리메이크 한 이 이야기가 대체 얼마나 잔인하고 선정적이고 무섭고 비교육적이고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길래, 그 일본조차 다른 나라 어린이들을 걱정하여 방영 금지를 했을까요? 그에 대한 답변은 이제 성인이 된 건담 팬분들이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며, 본 리뷰는 오직 이 영화를 담은 Blu-ray(이하 BD)가 어떤 모양새인지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 디스크 스펙

 

BD-ROM 듀얼 레이어(50G)

영상스펙 1080P24(AVC)/ 화면비 1.78:1/ 비트레이트 30.98Mbps

음성스펙 돌비 앳모스, LPCM 2.0ch, (코멘터리)DD 2.0ch

본편자막 일본어, 영어 (off 가능)  * 코멘터리는 자막 없음

 

일단 영상 비트레이트는 일반적인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BD 수준으로 뽑혔습니다. 대신 후술하는대로 음성 비트레이트는 돌비 앳모스 트랙 기준 무려 8Mbps(8047kbps) 수준으로 수록하면서, 이전에 역시 리뷰로 소개했던 '섬광의 하사웨이' BD/ UBD에 맞먹는 고 비트레이트 앳모스를 보여줍니다.

 

덧붙이면 본 리뷰에서 다루는 쿠쿠르스 도안의 섬 BD는, 6월 3일 일본 내 영화관 공개와 함께 개봉 영화관에서만 판매하는 '극장 발매판' BD입니다. 참고로 본 작품의 BD는 올해 말 정도에 일반 발매판이 나올 전망이며, 전례에 따르면 이 일반 발매판도 디스크 자체는 극장 발매판과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플 사항

 

쿠쿠르스 도안의 섬 BD 내 서플은 본편 BD와 서플 전용 BD에 나뉘어 담겼습니다. 개중 서플 전용 BD는 한정판에만 제공되며, 이는 일반 발매시에도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서플에는 자막이 일절 제공되지 않습니다.

 

[ 본편 BD 내 ]

  • 본편 오디오 코멘터리
: 후루야 토오루(아무로 역), 타케우치 슌스케(쿠쿠르스 역), 임 가희(부감독), 이시이 마코토(사회 진행)
  • 특보(PV) 3종: 초특보(33초)/ 특보 (30초 버전) & (60초 버전)

(* 모든 특보 영상은 1080p & 2종 음성: 돌비 트루HD 5.1ch/ PCM 2.0ch 수록)

 

[ 서플 전용 BD 내 ]

  • [ 기동전사 건담 쿠쿠르스 도안의 섬 ] 자쿠의 날 스페셜 회견 (51분, 1080i)
  • 시나리오 디지털 아카이브 제6고 [ 결정고 ]
(* 정지 영상을 리모컨으로 넘겨가며 보는 디지털 대본)


리스트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 본작 서플리먼트 핵심은 코멘터리와 스페셜 회견입니다. 내용은 양쪽 모두 출연하는 후루야/ 타케우치 두 성우의 구/ 신세대에 걸친 본작 관련 소회 및 감상을 베이스로 + 코멘터리에선 임 가희 부감독/ 회견 영상에선 야스히코 총감독이 각자의 위치에서 제작에 대해 품은 생각이나 메이킹 에피소드를 들려줍니다.

 

이들을 쭉 즐겨보면 a. 대충 40년 지나서 다시 15세 아무로를 연기하는 후루야 씨의 감상에 대해 공감할 수도 있고, b. 이 퍼스트 건담을 실시간으로 만들었거나 즐겼고 그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과 & 비록 이야기로 먼저 전해 들었지만 경외심을 품은 신세대들이 모여 즐겁게 만든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자막도 지원되지 않아서 일본 외 시청자들에게 접근성이 안 좋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일감해 보시길.

 


- 영상 퀄리티

 

쿠쿠르스 도안의 섬은 극장 공개 애니메이션에 걸맞게, 기본적으로 2K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 CG 렌더링 및 텍스처 해상도 역시 당 해상도에서 위화감 없이 혼합될 수 있도록 일반적인 TVA 대비 목표 해상도를 높게 잡고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BD 수록 영상으로 판단해 보면, 대체로 알려진 바가 수긍이 갑니다. 무난한 2K 손그림 + CG 조합이며, CG 텍스처의 해상감도 2K 수준은 충분히 클리어해서 CG 배경과 손그림 캐릭터 조합의 위화감도 과거 (비슷한 스태프와 디자인, 목적으로 만들었던)건담 오리진 OVA 당시보다 더 줄었고요.

 

 

 

오히려 옛날부터 건담을 봐온 사람 입장에선, 본작에 등장하는 기체들은 CG로 구현된 덕에 > 건프라에서 데칼로나 접할 수 있던 장갑부 텍스트나 미세 도장 같은 게 모두 살아있어 위화감(?)이 들 지경이네요. 특히나 (그 구닥다리)퍼스트 건담을 이렇게 그럴싸하게 보게 되다니 < 라고 감동 먹는 대목에서 필자의 연식이 느껴진다면, 딱히 틀린 말이 아니므로 긍정합니다.

 

 

 

그 CG 텍스처의 해상도 스펙 및 CG 동작 구성에 자신이 붙어서인지, 본작의 전투신은 아주 어둡지 않은 상황에서 치르는 게 많습니다. 덕분에 장면을 자세히 뜯어 보기 어렵지 않고, 영상 퀄리티 면에서도 좋은 비트레이트 수록 스펙 덕에 계조 상태도 좋아서 화질상 눈에 거슬리는 위화감 같은 게 적고요.

 

 

 

단지 기체뿐 아니라 배경에도 CG를 광범위하게 썼고, 아무래도 손그림과 함께 나올 때의 위화감을 줄이고자 한 탓인지 > 크건작건 화면에 필터감이 있어 전반적인 화면 투명감이 다소 투미하고 & 동시에 아주 칼 같은 해상감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BD를 4K 업 스케일 환경에서 보는 분들이 많아서 시스템별 업 스케일 퀄리티에 따른 차등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만(* 본작은 필자의 장비 중 BDP & 1080p 프로젝터/ 160인치 투사 영상을 기준으로 평가), 소비자 장비 업 스케일 수준이 아직 오히려 CG의 앨리어싱(계단 현상)이 도리어 도드라진다든지 화면 투명감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도 없지않아서 크게 보면 비슷비슷한 단점들이 눈에 띌 것입니다.

 

 

 

때문인지 본작은 돌비 시네마 상영용 돌비 비전 DCP에서도, 해상감보다는 일부 폭발광이나 각종 빔 병기 등에서 나오는 광원 어필력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일본 내 영화관에서 관람한 지인이 평)합니다. 

 

이런 방향성은 이전 '섬광의 하사웨이' 돌비 시네마판과도 비슷한데, 대신 그쪽은 어두운 장면이 많아서 > 광원 어필에 따른 다이나믹스 대비감이 보다 잘 느껴졌다면 vs 쿠쿠르스 도안의 섬은 명암 대비감보다는 주로 발색조에서 2K SDR DCP보다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군요.

 


 

그래서 다시 SDR BD를 기준으로 평하자면, 그 영상 다이나믹스감은 무난한 요즘 2K 디지털 2D 애니메이션 수준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색감은 CG 조화도 감안해서인지 CG/ 자연광이 강한 배경 조합일 때는 전반적으로 다소 연하게 & 실내나 인공 광원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에선 그보다 진하게 차이를 둬서 처리한 것으로 보이고요.

 

이런 다양성은 디지털 애니메이션 채색/ 촬영 기법이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효과/ 필터 넣기가 편해진 덕일 것이고, 덕분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한 작품 내에서 다양한 체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BD 수록 퀄리티 역시 전술한 다소의 아쉬움은 있으되, 이런 요소들을 즐기기엔 괜찮은 수준으로 다잡아 놨기도 하고.

 

 


여기에 앞서도 잠시 언급한대로, 본작은 극장판으로 제작되다보니 영상의 연출력 및 전체적인 메이킹 퀄리티 등이 모두 오리진 OVA보다 좀 더 발전한 수준이고 & BD에서도 오리진 OVA BD와 비교하면 그보다는 좀 더 영상의 S/N이나 다이나믹스가 더 좋고 동시에 야스히코 옹의 화체를 잘 살린 느낌의 디자인도 당시보다는 더 선명하게 잘 만들어냈다고 봅니다. 

 

말하자면 절대적인 수준에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화면 기준으로도 크게 거슬린다는 느낌이 없고 & 오리진 터치의 캐릭터와 기체들을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퀄리티로 볼 수 있는 게 이 작품이며 > 그걸 가장 잘 수록한 건 현 시점에선 이 BD라는 이야기입니다.

 

 

 

단지 이 작품은 돌비 시네마용 DCP가 이미 있고, 그래서 그 섬광의 하사웨이와 마찬가지로 4K UltraHD Blu-ray(이하 UBD)가 발매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시점에 이 작품을 가장 좋게 즐기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또 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이 BD의 영상만 평가해도 > 일본 2D 애니메이션 BD 채점 기준으로 충분히 90점 정도는 줄 수 있는 영상 수록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평균 이상은 하는 빌드 퀄리티와 수록 퀄리티가 만나, 괜찮은 영상이 나오는 BD입니다.

 


- 음성 퀄리티

 

디스크 스펙 항목에서 언급한대로 쿠쿠르스 도안의 섬 메인 오디오 트랙은 돌비 앳모스이며, 수록 비트레이트도 대단히 높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향후 UBD가 발매되더라도 동일한 스펙으로 가져갈 것이 거의 확실시되므로, 이미 BD에서 유감없이 즐겨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일단 먼저 이야기해 두자면, 이 시기의 등장 기체들은 섬광의 하사웨이 당시 MS들 수준의 기동을 보여주지 못하므로 덩달아 오버헤드 사운드가 그만큼 다이내믹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요즘 만들다보니 솔직히 그 당시 기체같지 않은(= 79년 애니메이션에서 묘사할 수 없었던) 움직임도 없는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이 시기 기체들은 다들 발이 땅에 붙어 있어서 공중 수송기 타는 거 아니면 잘 해야 점프 정도니까요.

 

그대신 사운드 퀄리티나 앳모스 믹싱 디자인 방향성 면에선, 기본적으로 과거 일본 자체 제작 컨텐츠의 앳모스 중 최고 레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시도된 바를 모두 가져왔다 들립니다. 즉 바로 그 앳모스 빌드로 퍼스트 건담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구체적으로 따져 보면 우선 좌상 > 우하로 소리가 이동하는 식의 공간 이동감이나, 요소요소에 분명하게 넣은 오버헤드 사운드의 재기발랄함은 충분히 인정할만한 수준입니다. 

 

물론 주로 묘사되는 영상 높이 기준점 차이: 하사웨이에선 민간인들이 작중 기체들의 전투를 올려다보는 '피해자' 시점 & 높낮이 차이가 심한 공중 전투신이 주를 이루었다면 vs 본작에선 대개 땅에서 대등한 높이로 싸우는 MS 전투의 좌우 이동감에 주력하다보니 > 상대적으로 오버헤드 사용 빈도가 하사웨이보다 덜하긴 합니다. 하지만 달리 보면 퍼스트 건담 시절의 소리들이 앳모스로 사운드 돔을 형성하고 울린다는 것 자체가, 하사웨이와의 비교를 떠나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되고요.


또한 절대적인 사운드 퀄리티 면에서도 대사 명징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S/N, 다이나믹스와 밸런스 등 모든 면에서 (모든 면에서 인공적인 효과음을 만들어 넣고, 대사는 후시 녹음이 기본인)애니메이션 사운드 기준으로 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덕분에 작중 퍼스트 건담에서 익숙했던 그 스코어들(총 다섯 곡이 발췌 수록)이 적절하게 어레인지되어 깔끔하게 울리는 것도 역시나 감동적.

 

더불어 지상에서 기동하는 기체들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발소리라든가 폭발음 표현 시에 저음 상태가 상당히 묵직하니 괜찮게 울리는 것으로 미루어, 저음역에도 이전 다른 모든 건담 애니메이션보다 더 힘을 준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비단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실사 영화의 앳모스들과 비교하더라도, 소재와 주제에 따른 주안점의 방향성과 강도만 다를 뿐 > 앳모스의 어필력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며, 동시에 기본적인 음압과 퀄리티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들립니다.

 

따라서 앳모스 시스템을 갖춘 분이라면 동시 수록된 LPCM 스테레오 트랙은 딱히 틀어볼 필요조차 없을 정도이며, 스테레오로만 본작을 즐길 수밖에 없는 분들이라도 앳모스 트랙을 한번 앳모스 시스템에서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을 정도는 되네요. 굳이 조건을 붙인다면 서브우퍼가 튼실하면 더 좋겠고.

 

그런고로 본 BD의 앳모스 사운드는 애니메이션 사운드라는 틀을 떠나 실사 영화들과 같은 범주에서 대어 봐도 > 퀄리티와 앳모스적 재미를 아울러 평가할 때 93점 정도는 되는 사운드라 생각합니다. 덕택에 필자의 경우 한 번 일감한 후에 리뷰 구실도 붙여서, 영상은 기본 좌석 등 뒤의 TV에서 틀(어서 기본적으로 보지 않)고 앳모스 사운드로만도 즐겨봤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계도 가능성도 보여준 이야기

이 작품을 내용 측면에서 논하라면 글쎄, 전체적으로 '굉장히 무난하고 모나지 않게' 만들려고 했다는 기분이 강합니다. 그 퍼스트 건담에 누를 끼치지 않게, 퍼스트 건담의 주제 중 가장 잘 알려진 '반전' 메시지를 기치로 삼아, 현대적인 감각과 퀄리티로 그때 그 캐릭터와 기체들이 움직이는 것을 퀄리티 좋게 보여준다 < 아마도 이게 본작을 만든 목적이고, 그게 맞다면 충분히 열심히 만들었다고 보이고요.

 

대신 AV 퀄리티와 이를 담아낸 BD의 수록 퀄리티는 그보다 힘을 주려고 노력한 느낌인데, 일단 영상은 DV상영판이나 (나온다면)UBD를 봐야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목표 해상도 2K 애니메이션의 4K/ 하이 다이나믹화가 대개 어떤 모양새로 나오는지는 이전에 발매된 많은 재패니메이션 UBD로 미루어 이미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미리 결론짓는 건 리뷰어 실격이니.

 

그러나 퍼스트 건담을 실시간으로 봤던 혹은 그 이후라도 어떻게든 즐겼던 사람들에겐, 어쩌면 이미 이 작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전술했듯이 그 퍼스트 건담을, 최신 포맷으로 즐기는 것 자체가 행복이니까요. 물론 필자도 그런 사람이다보니 본 리뷰도 평이 좀 후해졌을 수는 있는데, 딱히 고쳐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게 리뷰어로서의 필자가 가진 한계라고 해도 말입니다.

 


[참고] 리뷰 시스템

 

플레이어

· 마란츠 UD9004

 

디스플레이
· 프로젝터: 런코 VX-11D & Da-lite 1.78:1 기준 160인치/1.3게인 스크린
 
AV 앰프
· AV프로세서: 스톰오디오 ISP MK2
= 룸EQ(디락) & 음장 & 기타 효과 모두 Off, 스피커 위치에 따른 채널별 볼륨 조정 only
· 파워 앰프: 스톰오디오 PA8 Ultra MK2 (x2)
= 프런트 3채널 브릿지 모드/ 이외 채널 노멀 모드: 7.2.6 구동
 
스피커
· 브라이스턴 모델 T(프런트), TC-1(센터), 미니 T(리어, 리어 백), TOW(오버헤드)
· JL Audio Fathom f212v2 서브우퍼 (x2)
 
리뷰 룸

전면 콘크리트 구조, 내장 후 실측 5.6m(가로)x8.8(세로 우측)/9m(세로 좌측)x3.5m(높이)  

님의 서명
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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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7-01 21:59:45

브라이트는 이번편에서도 따귀를?!!

2022-07-01 22:48:40

원작과 다르게 아주 시크하고 쿨하게...ㅋ

2022-07-01 22:25:14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자막 작업할 것이 늘었네요 ㅠ
건담은 사랑입니다

2022-07-01 22:40:07

퍼스트건담을 이 화질로 볼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일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7-01 23:01:04

넘나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요.

관람 당시에 등대 on 장면은 HDR 시험용으루다 쓰이는 걸 의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 걸 보면 UBD도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헤 봅니다요.

2022-07-02 01:46:49

 한글 자막이 있었다면 구매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충실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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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00:03:35

이 에피소드가 해외 금지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전범(?)국가라는 특수성에 기인한 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굉장히 자세히 쓰신 노고에 언제나 추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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