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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장화 홍련 각본집>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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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8-28 08:55:53

<장화 홍련 각본집>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디피입니다.


<장화 홍련 각본집> 증정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이하 존칭 생략)]

물리매체학

맑고묽게

아오

포니이즈백

FruitsMonster

JS+

쓰미레상

정답은뽕이다

한귤

회춘해요

 

※ 당첨되신 분들은 하단 링크의 공지로 이동하셔서 비밀댓글로 배송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notice&alim_click=yes&wr_id=11953 


이벤트 개요

  • 이벤트 기간 : 8/22(화) ~ 8/27(일)
  • 이벤트 발표 : 8/28(월) 
  • 이벤트 상품 : <장화 홍련 각본집> 1부
  • 당첨 인원 : 10명


응모 방법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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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8-22 10:18:33

한국 공포영화 최애 작품입니다.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셋트장도 방문 했었죠.
정말 기대 됩니다.

2023-08-22 10:19:04

극장에서 엄청난 공포와 아련함을 준 영화인데, 표지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응모합니다.

2023-08-22 10:24:18

달콤한인생.악마를보았다와 결을 달리하는 공포영화지만 잔인함보다는 분위기에 압도당하며 가슴아픈 결말에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2023-08-22 10:24:36
비밀글입니다.
2023-08-22 10:29:23

김지운 감독이 손대는 영화마다 만드는 장르마다 걸작이 되어 버렸던 30대의 그 시절,

2003년 여름에는 한국 공포영화로 손꼽힐만한 작품이 탄생했더랬죠.

공포영화인데 아름답고 슬펐던

그 오묘한 정서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각본이 아름다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연-문근영 & 수미-임수정 의 

그 젊고 아름다운 대화들을 

이제는 각본으로도 마주하고 싶습니다. 

2023-08-28 09:27:46
비밀글입니다.
2023-08-22 10:33:23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23-08-22 10:40:52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매년
한번씩은 챙겨보고 있습니다.
20주년 각본집이 나온다니
너무 기대되고 꼭 읽어보고 싶군요.

2023-08-22 10:51:38

 디피 이벤트를 통해 달콤한 인생 시나리오북과 콘티북을 선물로 받았었습니다. 영화관 블루레이 디비디로 몇차례 본것과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장화홍련 20주년 각본집도 구매할예정입니다. ^^

2023-08-22 10:55:33

벌써 20주년이라니..

책으로 보면 더 선명해질 것 같은 광경들이 기대됩니다!

2023-08-22 10:58:59

각본, 연기, 연출의 3박자가 잘 조화된, 우리나라 공포 영화의 수작이라 확신하기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 기회에 영화도 젊은 분들께 새로이 조명 받고, 각본집도 완판 & 흥행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3-08-22 11:02:07

극장에서 본게 어그제같은데 벌써 20년이지났네요 가끔 블루레이로 보긴하는데 각본집이출간된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기대됩니다

2023-08-22 11:02:11

이번 여름은 장화,홍련이 많이 생각나는 여름이었습니다. 그런데 블루레이가 안보여서 못보고 있었는데 디피에서 장화,홍련 각본집이 나온다는 글을 보고 너무 기쁘더라구요. 더위가 가기전 밤에 불끄고 읽고싶네요.

2023-08-22 11:22:26

 미쟝센의 대가 김지운 감독님의 의도를 고스란히 살펴볼 귀중한 기회입니다. DVD옆에 꽂고 생각난 김에 블루레이도 사서 나란히 놓아야겠어요.

2023-08-22 11:26:23

고등학교 동창 남자 둘이서 심야로 보고서

집에 돌아 오는길에 덜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혈기 왕성할 때도 무서웠는데 지금 다시 접하면 얼마나 무서울지...

꼭 한 번 다시 접해보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23-08-22 11:43:59

뒤틀어진 시간 감정의 엉킴 미술의 다채로움 장화홍련은 시각.청각만의 공포를 표현하는 게 아니라 세련된 감정의 조율까지 더해져 독특한 무서움을 만들어내는 걸작입니다.

2023-08-22 12:00:03

장화 홍련하면 사운드트랙과 함께 특유의 아련한 톤이 떠오릅니다. 단순 공포가 아닌 세련되고 우아한 공포랄까요..? 20년 전 개봉한 영화지만 오랜만에 각본집이라는 물리매체로 접하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마치 처음 장화 홍련을 봤을 때 처럼요..

미공개 스틸부터 콘티까지 알찬 구성인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23-08-22 12:27:12

동생이랑 어렸을때 제목만 보고 공포영화인줄 모르고 보다가 넘 무서워서 몇일동안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본집이 나왔다니 읽어보고 싶네요
20주년 축하합니다!

2023-08-22 12:30:03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장화홍련 

옛 기억이 새록새럭 떠 오릅니다.

각본집도 많이 기대됩니다

2023-08-22 12:30:21
비밀글입니다.
2023-08-22 12:58:50

며칠전에 장화홍련 GV다녀오신 회원님글을 읽고 무척이나 부러웠는데,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니 당첨 여부를 떠나 즐겁고 감사드립니다.
사실 개봉했을때, 김감독님의 여타 영화와 달리 포스터를 보는것만으로도 불편함이 느껴져 극장가기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비주얼적 짜임새가 수준높았다는 말도 되겠죠.
기런 비주얼의 근간이 되었을 각본집. 기대가 큽니다.

2023-08-22 13:06:28

멋지네요 국내영화중 스릴러 최고중 하나 장화홍련 벌써 20주년 이라니 각본도 기대 가득 입니다.

2023-08-22 13:22:34

아직도 선명한 영화관에서 느꼈던 공포가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기고 있습니다.

장화홍련 블루레이도 참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최고의 한국 공포영화의 각본을 만날 수 있다니 몹시 기대가 됩니다. 

2023-08-22 13:27:25

아직 더운 여름..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영화와는 미묘하게 다른 서늘함이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2023-08-22 13:43:02

장화 홍련.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감성이 호러물은 없었다. 

그 점이 한국 영화를 애정하는 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여리다. 

비극을 담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이 작품 만큼 온기와 애정을 담은 작품도 없었다. 

 

그런 이유로 20년이 지다고 여전히 플레이리스트의 한 자리를 찾이하는 것 아닐까.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삽화처럼. 남겨진 한국 영화의 고전이자. 걸적이 되어버린 

 

장화홍련. 작품을 추억하고, 

 

작품의 설계도를 통해 작품의 정수를 다시 한번 느껴 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2023-08-22 13:43:57
비밀글입니다.
2023-08-22 14:07:59

책으로 보면 또 어떤 상상력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특히나 무삭제라는 말에 더 솔깃해지네요 ㅎㅎ

2023-08-22 15:26:08

한국 공포영화의 마스터 피스 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네요. 미장센의 힘을 느끼고, 공포영화에서도 이렇게 서정적인 음악이 가능하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각본집을 읽으면서 영상으로만 즐겼던 작품의 또다른 잔상까지 눈과 가슴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3-08-22 15:28:35

수미와 수연의 슬픈 감정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블루레이로 소중하게 간직중에 있는 작품입니다.^^

무삭제 판본의 시나리오를 읽어볼 수 있다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2023-08-22 16:07:29

수려한 색감에 흘러나오는 두려움은 이영화가 여전히 최고의 영화라고 손에 꼽습니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빠져드는 영화였습니다
각본에서 보여주는 작품은 어떠했는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2023-08-22 16:43:03

이야.. dvd로 본지 어느덧 시간이 그렇게 흘러 이젠 각본집도 나왔네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회자되는 공포령화능 많이 없을껍니다.
절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2023-08-22 16:48:40

아시아적인 공포라면 헐리웃에선 단연 컨저링의 제임스완이죠.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한국적인 장화홍련이란 장르를 변주한 김지운 감독님의 지독한 영화였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영화는 김지운표 다운 완성도와 그만의 연출이 녹아있었다고 할까요?

그 장화홍련의 아련한 전율을 각본집으로 만날수 있는 재밌는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2023-08-22 16:58:51

시대의 공포 명극의 각본집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단순히 깜짝놀래키는 공포극이 아닌 심리적 공포를 자극하는 영화라 색다르게 다가왔었고 요즘에도 가끔씩 찾아봅니다.

2023-08-22 17:07:12

개봉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무서운 분위기와 반전이 인상적이었는데, 나이 먹고 보니 감정들이 슬프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2023-08-22 17:08:38

조용한 가족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반칙왕을 거쳐 장화, 홍련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재능을 맘껏 펼치던 김지운 감독의 전성기 아니었나 싶습니다. 달콤한 인생 이후론 하락세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공포 영화에서 장화, 홍련만큼은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죠! 이건 누구 하나 부정 못할겁니다.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로 기억되던 2003년에 나온 공포 영화의 걸작 장화, 홍련을 각본집으로 다시 만나면 20년전의 그 감동이 다시 되살아날 것 같습니다. 

 

2023-08-22 17:57:53

셋트장 갔던 기억이나네요.  각본도 읽고 싶지만 책 디자인도 엄청 이쁘네요. 

2023-08-22 18:07:52

제 여친이 책을 너무나 좋아해서 아주 좋은 선물이 될거 같아 신청해 봅니다

2023-08-22 18:08:23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23-08-22 18:53:42

외국호러 영화는 어떻게 죽일 것인가??
에만 치중하는 것 같고

일본호러 영화는 어떻게 놀랠킬 것인가??
에만 치중하는 한편

한국호러 영화는 그(혹은 그녀는) 왜 그렇게되었어야만 했는가 ??
이유에 더 치중하는 느낌이네요..

한국사람들에겐 역시 ' 한 ' 이라는 고유정서가 있다보니.
호러영화에도 그러한 정서가 많이 반영되고 있는 같아요.

그 '한' 의 고유정서를 글로 잘 표현했으리라
믿고 읽어보고 싶네요 ...

2023-08-22 19:14:19

군대 휴가나와서 첫 사랑과 함께 동서울 터미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여친보다 제가 더 놀라고 무서웠던...

저도 응모합니다~^^

2023-08-22 19:33:20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 공포영화의 원탑!

2023-08-22 20:18:07

20여년전 소파위에 앉아있는 두 배우의 포스터만으로도 관심이 갔던 영화였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여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않지만 감독님과 배우님들 모두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립니다

2023-08-22 20:33:01

어떻게 고상하게 써야 채택될까 한나절을 고민했는데 답이 없네요. 

마님과 손잡고 영호관 두 번 갔던 기억으로 또 함께 하고 싶네요.

Updated at 2023-08-22 21:10:37

각본집 펼쳐 흘러나오는 냉기로 공포 체험 하고 싶습니다.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꼭…

2023-08-22 21:29:04

어느덧 20주년이 되었군요.돌이킬수 없는걸음 음악도 너무기억에 남고 한국형 호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공포영화 못보는 저같은 사람도 좋아하니.ㅎ 김지운감독의 영화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각본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민이라 시사회는 못가지만 요런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8-22 21:35:20

감독의 데뷔작, 씨네21 시나리오로 당선되었던 <조용한 가족>부터 관심있게 지켜봤었어요.

이후 보편적인 영화들을 찍나 싶었는데, 장화홍련 이후로 색체가 확 드러나는 영화세계로 가더라고요.

일본 고딕풍의 배경, 기괴하지만 순정풍의 감수성, 가장 빛나던 당시의 두 배우, 모호한 이야기 설계 등으로 정말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들었죠. 당시 그 벽지, 음악, 하늘하늘 소녀 드레스 등이 유행이 되었을 정도.

사실 이 작품은 이야기보다는 그 스타일로 남는 영화같은데, 극본을 보면서 영화도 분석해보고 싶네요.    

2023-08-22 22:36:13

한국공포영화 명작반열에 항상 거론되는 알포인트(2004) 기담(2007) 불신지옥(2009) 곡성(2016)에 앞서 

제일 먼저 개봉하였던 시작점이었던 장화 홍련(2003)의 20주년을 축하하면서 이벤트에 응모도 해보네요

기존 공포영화의 상식을 깨는것도 좋았고 2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특유의 숨막히고 조여오는 분위기는 잠못자게 만드는 불키고 자게 만드는 혹여 당첨이된다면 활자로 다시 배회하며 정독하고 싶어지네요 

2023-08-22 23:05:52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공포영화 중 하나가 장화홍련이고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영화와 ost를 보고 듣곤 합니다. 영화는 ost, 분위기, 인테리어, 패션 모두 너무 취향이었어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많아서 더 좋았는데 그 스토리보드나 인테리어 관련해서 에피소드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읽고 싶고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운 감독님의 최고 명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독님이 이 영화를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도 궁금하고 미공개 스틸컷도 기대됩니다!

2023-08-22 23:38:27

장화,홍련만한 공포영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봤을 때의 그 짜릿함과 서늘함이 아직도 기억에 박혀있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 영상 모두 완벽했습니다. 각본집이 너무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2023-08-22 23:38:47

김지운 감독님의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대표작인 장화홍련의 각본집 출간을 축하 드리며 갖고싶단 말씀 전하고 싶네요 ㅎㅎ

Updated at 2023-08-23 00:33:33

김지운 감독님의 달콤한 인생이 인생 영화였는데... 장화홍련은 그 이후 봤다가 제 최애 영화가 되었습니다. 각본집 발간 축하드리고, 각본집 다시 읽으며 당시 추억을 훑고 싶네요^^ 

2023-08-23 01:17:14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각본집도 기대되네요
얼른 읽어보고 싶습니다

2023-08-23 02:17:44

DP와 YES24 협업 제작 프로젝트로 나온 10주년 기념 블루레이를 통해서 이 영화를 처음 접했습니다. 사실 2013년엔 고시원에서 보기 너무 무서워서 못 보고 3년이 지난 뒤 본가에서 불 켜놓고 당당하게 봤더랬죠 ^^;;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회자되며 이렇게 각본집이 나오는 것에 대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스토리보드도 들어가던데, 각본집과 더불어 다시 영화를 곱씹어보는 묘미가 기대되요.

2023-08-23 03:44:12

한국영화 최고의 공포영화 각본집이라니 떨면서도 안볼수가 없겠네요

2023-08-23 04:48:44

정말 좋아하는 한국 공포 영화인데. 각본집 넘 알차게 잘 나왔네요. 소장하고 싶어요~!

2023-08-23 06:22:36

벌써 20년이라니...너무나 아름답고 슬픈
영화입니다~~~

2023-08-23 07:52:05

개봉 20주년만에 만나는 각본집.
그동안 전 잘 지냈습니다.
두 자매는 여전히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2023-08-23 08:19:36

수많은 작품이 개봉하고 흥행에 성공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 생명력을 유지하는 작품들은 많지 않습니다.
장화홍련은 지금도 해외 팬들의 애정어린 사랑을 받는 한국영화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런 작품의 시작이자 뼈대가 되는 각본집의 출간은 팬으로서 반가울따름입니다.
활자로 영화를 복기해본다면 기억 속 영화는 더욱 우리 마음을 아리게 해줄거 같기도 합니다.

2023-08-23 09:12:46

보는 공포보다 듣는 공포가 이렇게나 긴장감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극장에서 직관하면서 사방에서 차닥차닥(...)거리는 소리에 소름끼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게 벌써 20년... 본 사람은 늙었지만 작품은 더 널리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8-23 09:15:05

동화같이 예쁘지만 너무 무서웠던 장화홍련을 본지 20년이나 되었네요. 그 시절에 좋은 영화들이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요. 유독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초롱초롱한 문근영 배우의 두 눈이 떠오릅니다. 한국영화들의 대본집이 나올 때마다 읽어보며 장면을 곱씹는 것은 영화를 보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입니다. 장화홍련의 대본집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그 시절의 저도 같이 떠오를 것 같아요.  

2023-08-23 09:32:13

동화같은미장센이 대단한 호러작품이였는데 역시나 각본집도 표지부터 너무 이쁘네요. 

2023-08-23 11:44:21

이렇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련한 느낌이 드는 공포영화가 드물죠.

공포영화를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장화홍련은 손에 꼽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미장센이 남다른 영화였는데 그래서 각본집을 읽으며 더 이미지를 떠올리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 보면 아예 새로운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각본집에는 영화에 없는 내용들도 있다고 하니 더욱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미장센만큼이나 각본집의 표지도 아름답네요. 장화홍련 각본집 기대됩니다!

2023-08-23 11:45:52

"달콤한 인생"과 함께 삶의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다룬 비극 연작이라고 느꼈습니다.

반칙왕 이후로 '미쟝센으로 영화 미학을 구현하는 감독'이라는 지금의 명성이 자리잡은 작품이기도 하고

이 작품 이후 한국의 거의 모든 공포영화가 '장화, 홍련'의 영향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 새삼 대단히 느껴집니다. 

조용한 가족부터 인랑까지 김지운 감독님 모든 작품의 블루레이를 소장한 팬으로선 

너무나 소중한 각본집이네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8-23 14:34:39

장화홍련 각본집 기대됩니다. 읽어보고 싶어요!

2023-08-23 15:14:28

 장화 홍련 영화를 생각하면 20년이 지난 아직도

OST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이 머리속에서 자동재생되면서 주요 장면들이 눈에 선하네요

 공포영화 임에도 굉장히 감각적이고 공포 그 이상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각본집이 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23-08-23 15:17:47

대학생때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벌써 개봉 20주년이군요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각본집이 다시 나올정도면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거겠죠
DP인으로서 장화홍련 영화 DVD로 소장하고 있는데 각본집도 당첨되어 나란히 전시하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2023-08-23 15:48:32

김지운 감독의 수작중에 한 편이죠.
볼 때마다 못 보던 것을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2023-08-23 15:55:17

극장에서 본 제 인생 마지막 공포영화입니다;; 관람후 몇일간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네요...김지운감독님 작품들을 좋아하는지라 DVD까지 일단 구입해놓고 여지껏 플레이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시나리오북으로는 공포가 어떻게 전달될런지 완주해보고 싶네요~

Updated at 2023-08-23 18:54:38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와 함께 '2003 한국 영화 르네상스' 반열에 올랐던 <장화,홍련>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개봉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속에 강렬히 남아있네요. 각본집 디자인도 세련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한 권 소장하고 싶네요~!!

2023-08-23 19:45:38

개봉 20년후에 무삭제 각본이라니 이 영화의 팬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공포영화를 책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Updated at 2023-08-23 21:44:45

공포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를 가장한 한 편의 걸작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가슴이 아리는 이야기를 물리적으로 영구소장하고 싶습니다.

2023-08-23 21:50:34

제목만 읽어도 음악이 들리는 듯 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대본집만으로도 설레다니 역시 명작의 힘은 대단하네요

2023-08-23 22:05:12

어렸을때 본 영화가 벌써 20년이나 되었네요.감회가 새롭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표지가 정말 감각적이네요.

2023-08-23 23:38:03

와 이 레전드 영화의 각본집이라뇨!
책갈피도 너무 예쁘네요ㅠ
20주년이라 더더욱 의미가 있을거 같아 더욱 기대되네요

2023-08-23 23:49:27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각본집 무척 기대됩니다!!
표지부터 삽입된 스틸컷 하나하나.
소장가치가 정말 높네요.

2023-08-24 00:50:26

작품도 소장하고 있는데
무삭제 각본집이라니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글로 보는 영화의 느낌도
알고 싶네요

2023-08-24 01:07:53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가위를 눌렸었습니다 무섭지만 슬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각본집도 무척 탐이 나네요

2023-08-24 02:31:50

와... 장화홍련 각본집이라니. 

제가 꼽은 한국 공포영화 원탑입니다.  공포 분위기, 미장센, 스토리, 연출, 연기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제일 좋았던 건 염정아의 재발견이었는데요. 특히 식사 시간에 혼자 깔깔 거리면서 연기하는 장면이 정말 소름돕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만큼 무서우면서 가슴아픈 스토리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화면에 담아낸 것도 시대를 생각하면 앞서나간 작품이란 생각이 들고요. 이 전에도 좋아했지만 이 작품 이후로 김지운 감독은 제 최애 감독이 되기도 했습니다. 

각본집으로 어떻게 그 장면들을 만들어갔나 상상하면서 다시 곱씹어보고 싶습니다. 

2023-08-24 07:08:14

"장화 홍련" 굿즈 끝판왕이네요.
영화가 좋아서 블루레이 부가영상 끝까지 봤는데 앳된 문근영 배우 인터뷰가 기억에 남네요.
무삭제 각본이라니 영화에 없던 장면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2023-08-24 08:31:53

"공포를 넘어 세련된 완성도로 감동을 선사한 한국 공포영화의 전설 활자로 귀환하다. "

 

제 인생 공포영화의 활자본을 보고싶네요. ㅎㅎ

Updated at 2023-08-24 12:36:41

개인적으로 반칙왕과 더불어 김지운 감독의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벌써 개봉 20주년이 되었군요.

그럼에도 장화홍련은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무대연출 그리고 조명 등 여러 면에서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전래동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연출되어 지금도 공포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영화의 한 작품으로 손에 꼽는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이 각본집이 나온다고 하니 아주 기대가 큽니다.

표지의 강렬한 이미지가 더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각본과 더불어 감독님과 배우들의 영화 뒷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2023-08-24 09:25:09

한국 공포영화의 분기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놀래키는 것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미장센과 음악 등으로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한 공포영화라는 점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요. 거기다 책 표지만 봐도 화려한 패턴과 색감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2023-08-24 09:42:05

단순히 무서운 공포 영화가 아닌 처연하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공포 영화라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의 조각들을 보면 그 감정을 기억해요. 

각본집이 나왔다니 한 문장 한 문장에 담긴 이야기의 힘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2023-08-24 11:35:55

 김지운 감독님이 직접 만드신 거라면, 그거대로 가치가 있을꺼 같습니다. 단순 각본집이 아닌, 스토리보드와 스틸사진 등 영상으로 보여줬던 모든 장면들이 다시금 생각날꺼 같습니다. 특히나 블루레이를 소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집에서 재관람할때, 다시 한번 오감만족 공포를 느낄 수 있을꺼 같습니다.

2023-08-24 23:04:22

시각과 청각으로 느꼈던 공포를
현실과 상상으로 느껴진 공포물

2023-08-24 23:32:46

dvd, 블루레이, 각본집까지 영화를 즐기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8-25 04:46:33

영화 장화홍련의 아름다웠던 영상미를 활자매체에서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국 공포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책으로 보고싶습니다.

2023-08-25 05:17:04

20년이 지났지만 인상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책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2023-08-25 07:43:04

훌륭한 작품의 각본을 도서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Updated at 2023-08-25 08:53:24

벌써 20주년이라니 세월도 빠르고 제가 좋아는 김지훈 영화중에 하나 예전히 재미있고 좋은 작품입니다
제발 국내에 4k블루레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23-08-25 09:37:38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영화 DVD가 필름컷 포함되어있던 장화홍련 한정판이었는데.. 벌써 개봉 20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이 아닌 활자로 느끼는 장화홍련도 기대됩니다.

2023-08-25 09:50:58

어렸을 때 처음으로 접한 공포영화였는데 그 분위기에 매료되어 아직도 문뜩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곤 하는 그 장화홍련을 각본집으로 만난다면 저에겐 너무나도 의미있고 감격스러울 것 같아요 ㅎㅎㅎ 꼭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08-25 11:27:01

한국공포영화의 걸작을 20년만에 각본집으로 볼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각본으로는 어떨지 한번 보고 싶네요.

2023-08-25 11:32:10

김지운 감독님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기생충은 각본과 스토리보드 책 갖고 있는데 너무 좋더군요.

 

좋은 기회 감사하고, 꼭 보고싶네요.

 

2023-08-25 17:48:13

 아름답고 슬픈 K-공포영화의 서막이었죠...

개봉당시 극장에서 봤을때 그 수산한 분위기 그리고 압도적 먹먹함을 잊을 수없습니다

스토리보드로 보는 장화 홍련은 더 새로운 체험이 될 듯 합니다 

2023-08-25 18:48:21

최근까지도 가끔씩 블루레이를 꺼내어 보는 작품입니다

활자로 읽어보면 색다른 맛이 느껴지겠네요

기대됩니다 

2023-08-26 10:34:20

김지운 감독이 스타일리스트로서 최정점에 올라서게 된 작품이 바로 이 [장화 홍련]이 아니었던가 싶어요. 하지만 단순한 미장센과 스타일에만 치중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채와 시선을 견지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각본이 가진 힘이죠. [조용한 가족]부터[ [반칙왕]을 거쳐 이 영화까지 연타석 비평적, 상업적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작가의 출현에 감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그 원형이 담긴 무삭제 버전의 각본을 20년 만에 엿볼 기회가 주어진다니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서양과 일본 호러에 익숙했던 관객들에게 한국 호러도 이만큼 무섭고, 또 아름다우며, 슬플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장화 홍련]의 시작을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2023-08-26 14:27:04

벌써 20년인가요? 한국 공포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었네요. 그런데 여태 각본집이 안 나왔었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좋아하는 많은 팬들을 생각하면 벌써 나왔겠거니 했는데 말이죠. 의외네요.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기도 하고 훌륭한 영화 자료이기도 하네요.

2023-08-26 20:07:40

안본? 못본? 영화인데 대본집을 통해서

영화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까요?

 

각본집을 보고 영화를 보게되면 좀 더 많은 내용을

상상하며, 재밌게 볼 수 있을까하여 기대됩니다.

2023-08-26 21:19:03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장 아름다웠던 공포 영화.
징화, 홍련의 각본집이 이제라도 출시되는게 너무 기쁘네요.
각본집을 통해 이 좋은 영화에 보다 깊게 빠져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책도 영화처럼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합니다!!

2023-08-26 23:24:39

 = 이런 영화가 좋아요. 꼭 보고 싶은 책이에요..


2023-08-26 23:25:31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했던 공포영화 <장화, 홍련>을 더 의미있게 기억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각본집이네요. 개봉 20주년 기념 각본집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무삭제 각본이고 미공개 스틸컷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2023-08-26 23:27:48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는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 홍련 각본집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에서 놓쳤던 부분들까지 세세하게 각본집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느껴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3-08-26 23:29:44

주요 장면의 스토리 보드와 다양한 스틸컷, 영화 고유의 공간과 실내 미술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웰메이드 각본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각본집을 통해 영화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8-26 23:32:08

우리나라 공포 영화는 장화, 홍련 이전과 이후로 나눠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공포 영화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각본집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 줄 것 같네요.

2023-08-27 10:43:31

장화홍련 각본집이 나온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장화홍련 영화 DVD를 갖고 있는데 각본집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스토리보드랑 책갈피도 기대되네요.

응모해봅니다.^^

2023-08-27 14:39:59

영화 개봉이 벌싸 20년이 흘렀네요 참 시간 빠르네요 한국호러장르의 발전을 이꾼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 홍련 각본집 영화의영상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거고 2000년대초의 한국호러의 스토리를 직접 앍는 재미도 있어서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 홍련 각본집 출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2023-08-27 14:46:53

아름다운 영화와 아름다운 각본집이네요.

각본, 스틸컷, 책 디자인 참 매력적입니다.

2023-08-27 16:52:47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장화,홍련입니다. 아직도 극장에서 봤던 그 기억들이 선명한데 20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그정도로 저에겐 아주 강한 인상들이 새겨져있는 작품입니다. DP에서 DVD 발매 글을 보고 구매했던 기억, 블루레이도 구입하고... 여러가지 추억이 있네요.

DVD, 블루레이를 지나 이젠 각본집까지 나오니 팬들에겐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촘촘하게 짜여있던 이야기들과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보게 만들었던 각본을 책으로 읽어본다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2023-08-27 20:16:36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는 장화홍련, 각본집도 기대됩니다. 가끔 필름컷도 보는데 책으로도 느끼고 싶습니다.

2023-08-27 20:32:42

미장센이 훌룡한 장화,홍련 각본집 역시 아름답네요.

2023-08-27 21:51:58

공포영화 잘 안보던 저도 재미와 영상미에 빠져서 보게 만들었던 작품을 각본으로도 만나게 되네요.

2023-08-27 21:56:27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장화, 홍련>이 개봉한지 이렇게 오래되었다니

무섭고 슬픈 영화였는데, 각본집으로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2023-08-27 22:07:38

김지운 감독님의 장화홍련 영화도 정말 좋고 DVD도 소문나서 많이들 소장하고 있는데 각본집도 정말 기대가 큽니다.

2023-08-27 22:58:57

벌써 20년이나 지났군요.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의 영화 중 공포영화 장르를 밝혀준 작품으로 장화 홍련만큼 강렬한 미장센을 가진 공포 영화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각본집도 정말 기대되네요.

2023-08-27 23:51:14

김지운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미술디자인 독특한 공포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였던 영화 장화, 홍련을 멋진 각본집으로 다신만나볼수있다니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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