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120인치 빔프로젝터 vs 85인치 TV 선택장애 고민중입니다.

혼자면...빔..가족은...TV가...나을듯 싶네요

TV입니다. 될 수 있으면 oled로…

TV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직 프로젝터의  HDR은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tv에 비할건 아닙니다.

전 tv를 그다지 보지 않아서인지 플젝 생활이 즐겁습니다. 벽면에 쏘는 화면빨이 상당한 편이라 이전처럼 굳이 스크린을 사야겠단 생각도 들지 않고 150인치 정도로 화면이 크고 주방쪽 등이 켜져 있어도 tv에 준하는 화면빨을 보여줘서 아이와 와이프 모두 만족스럽게 보고 있어서 큰 화면을 좋아하신다면 디스플레이는 거거익선이라고 플젝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게임이 주라면 보통 반응속도가 빠른 TV가 유리하고

영화가 주라면 대화면인 빔도 좋습니다

86인치tv와 135인치 빔프 시용하는데
150인치면 빔프로 가시고 120인치면 tv로 구입하세요
주로 tv를 사용하고 재미난거 나오면 저녁에만 빔프사용합니다 4000안시인데도 낮에는 잘 안보여서 암막커튼 사용합니다

 우선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자녀(들)가 중학교 이하면 전 플젝

중학교 이상이면 TV입니다. 

초등학생 이하이면 가족과 같이 즐기는 시간이 많고 또한 애들을 위해서 영상을 보여주는게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족이 대화면으로 같이 보는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중학생 부터는 가족과 같이 몬가를 즐기기 많이 힘듭니다.

학교 학원 시간이 많이 없죠. 이런 아이들을 억지로 않혀놓고 같이 보자 라고 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또한 애들은 공부하고 있는데 저하고 와이프 둘만 보기에도 미안하고요. 그래서 전 TV로..

아님 거실이 아닌 방에  플젝을 놓고 개인의 시간이나 와이프과 둘만의 시간을 위해서라면 한표

하지만 거실에 설치하시는 거면......

120" 프로젝터 사용하다가 86" 3D TV를 8년째 사용중입니다.

TV가 귀찮음에서 완승, 밝기에서 완승, 주변기기 연결에도 완승입니다.

프로젝터는 암막 환경을 온전히 만들기 전에는 다시 구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삼송 98인치 TV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