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

150인치 전혀 부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운드 시스템은 뉴트럴님과 게임도 안되는 구형 제품들이고 애트모스도 안되요.

그리고 헤드폰 감상이 대부분이고요ㅠㅠ 

그래도 영화는 대화면이죠

뉴트럴님에 비해 크게 대화면은 아닌거 같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 컬러휠 제품은 빼고요. 

제가 색감을 중요시 해서 색감이 고급스럽게 안나오면 못보는 스타일입니다. 

폰카 한계로 영상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데 특히 송강호 얼굴 클로즈업, 가로등 

색상 왜곡이 심하네요.  

올려주신 폰 사진으로도 영상미가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실제 화면은 더 좋군요

좋은 화면을 혼자만 알고 즐기기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참 와닿네요.

색이 좀 더 옅게 나온거지.. 화면 느낌은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네, 전 늘 플젝 게시판의 흐름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다보니 혼자뿐이예요 ;;

머 언젠가 킹코블님께서 3D용으로 한대 업어가시겠지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4K로 보든 블루레이로 보든 다 원탑급이라 후회 없을겁니다.

기운내십시오! 좋은날이 또 오겠지요.

네, 진짜 눈돌아 가죠... 프로젝터에서 어떻게 이런 화면이 나올수 있는지 

보고도 믿기 어려운데 안보고는 죽어도 믿을수 없는 화질입니다.

아 허쉬박스를.. 대부분 제작하시는거 같던데 정품은 또 처음 들어봐요 ;;

전 이상하게 프로젝터 소음에 신경이 안쓰여요.. 헤드폰을 대부분 사용하고

빵빵하게 틀어서 그럴수 있겠지만  앰프로 들을때도 그다지 신경이 안가요 

프로젝터 소음에 길들여 진건지.... 영화에 몰입이 잘되서 그런지... 

아무튼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일반 가정용 제품 소음은 아니죠.
평균 40db이상 소리가 나니까요.
공간이 정말 크지 않으면 허쉬박스 필수라고 생각해요. 타이탄 처음 보았을 때 솔직히 소음에 더 놀랐을 정도니까요.
탱크라는 표현이 정말 여로모로 딱 어울리는 제품이죠. 남자아이는 원래 탱크를 좋아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상쇄할 만큼의 장점도 또한 어마무지하긴하죠.
특히나 3D는 따라올 제품이 아직도 억대 넘어가는 제품 빼고 없죠.

소음은 제가 많이 무뎌서 못느끼는가 봅니다 ^^

현존 2K 기준으로 2D, 3D 타이탄 UC의 맞짱 상대가 될만한

프로젝터가 과연 몇대가 될까 싶네요.  아 그래비티 3D의 감동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