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K XPR TK700STi (FHD/UHD)

제가 막눈에 막귀라서 720P 와 1080P 구분한지도 몇년되지 않습니다 ㅎ
플레이시에는 큰차이 못느낍니다
다만 더 쨍하고 덜 쨍한느낌?

말씀하신 60프레임 120프레임은 제기준에 체감이 않됩니다 ㅜㅠ
사실 닌텐도스위치 30프레임도 체감못하다가 호포웨 연속 150시간 60프레임 플레이 엔딩본후 30프레임의 저질프레임에 눈을 떳습니다 ㅎ
120프레임은 제기준에 아직은 못느끼겠더군요 ㅎ

(XSX 기어즈4,5 120프레임으로 엔딩보았으나 아직도 60프레임과 구분 못하고 있습니다 ㅎ)

항상 느끼는것인데 업그레이드의 체감에서 얻는 만족감이나 체감대비 역체감시 느끼는 체감이 확실히 내가 업그레이드를 했구나를 느끼게되는 아이러니함은 무엇인지 싶습니다 ㅎ

굳이 역체감으로 업그레이드를 느낄테면 왜 업그레이드했지? 라고 생각할때가 가끔있답니다 ㅎ

사실 X3000i 로 기변도 생각해봤고 UHZ50의 평이 좋아서 고민을 살짝해봤었는데..

금전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3600 이라는 방길이 때문에 단초점이 큰 선택의 중심이 되긴했습니다 ㅎ
1년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
렌즈도 2개나 구비해뒀는데...
기변욕심은 사라지지않네요 ㅎ

저는 방길이가 3400이라 기존에 거실에서 쓰던 130인치 스크린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TK700STi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마도 일반투사형은 이게 마지막이 될거같고, 이후에 만약 프로젝터를 바꾸게 되면 초단초점으로 갈거같아요 ㅎㅎ

프로젝터를 쓰면서 기변욕은 끊임없이 오는 것 같아요

말씀대록 리얼 4K와는 비교하지 못한다는걸 안답니다 ㅎ

그래서 게시글에서도 XPR"도" 열일하는"것" 같더라구요라고 적은거랍니다 ㅎ

리얼4K와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XPR도 대화면으로 보니 차이가 있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뭐 막눈인 저에게는 (시력도 좌우 각 0.1, 0.2 수준에 안경도 안씁니다 ㅎ) 크게 표도 안나는것도 사실이구요 ㅎ

기술적인것보다는 그냥 눈으로봐도 도트가 보이고 안보이고의 차이는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 ㅎ

맞습니다. 없는 것 보단 훨씬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