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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말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국운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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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6:03:02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님의 서명
야동조차 보지 않는 순수한 영혼~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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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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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6:04:57

걸핏하면 주모 찾으며 

국뽕에 취했던게 불과 얼마전였는데

아마도 회광반조였나 봅니다

2024-04-26 06:23:15

반딧불이죠
빛이 나긴 하는데
깜박깜박 언제 꺼질지도 모르고
뜨겁지도 않은...

1
2024-04-26 07:28:37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게 또 수긍이 된다는 ㄷㄷㄷ

1
2024-04-26 07:41:07

국난극복이 취미라더니.. 국난이 없어서 일부러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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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7:41:37

D급들이 감독도 하고 기자회견도 하고 기사는 기레기말이고 게시판도 D피고... 응?

2024-04-26 10:36:22

그 통령에 그 회장이죠. . .

2024-04-26 12:03:51

한국 스포츠가 국제대회 성적이 제일 좋던 시기는 2008년~2012년이었습니다. 제일 별로이던 시기는 2014년~카타르월드컵 직전(평창 제외)이고요.

경험상 국가대표팀 스포츠 성적과 국운이 어쩌고는 전혀 관련성이 없습니다. 그냥 어제 축구를 못한 겁니다.ㅋ

WR
2024-04-26 12:16:28

그럼에도 그때는 올림픽은 출전했습니다.

40년만에 처음 겪는 올림픽 탈락과 

70년대 이후 외환위기, 리먼사태 외 최악의 경제성장률...

공교롭게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니 국운이 쇠하면 어느 분야나 다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하는 감회를 말한 것입니다.

2024-04-26 12:35:05

살짝 태클 아닌 태클을 걸자면, 실질적으로 올림픽 예선 탈락은, 40년만이 아니라, 32년만입니다. 88년은 개최국 자격으로 나갔지만, 그 전까지는 맨날 탈락하다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김삼락 감독 대행)을 시작으로 올라 가기 시작했지요. “28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이런 자막이 마지막 경기(중국 전 ; 3-1승 ; 중국 한 골은 그 유명한 하오하이동이었습니다 ; 한국 세 골은 곽경근, 서정원, 김귀화였던 거 같고요)가 끝나고 지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88은 개최국 자동 참가라 제외한 거 겠지요). 그 올림픽 예선이 제가 처음 국대 축구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 때라 기억이 강합니다(이임생, 강철의 수비진ㅡ주장 서정원, 실질적인 에이스 노정윤의 맹활약ㅡ한일전에서 이름값을 해 준 명목상 에이스 김병수ㅡ그러고 보니, 그 올림픽 예선의 조커가 신태용이었네요.ㅋ).

WR
2024-04-26 12:37:35

84년까지 나가지 못하다가 그 이후 나가게 되었으니 

40년으로 계산하는 것도 일 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4-26 16:20:45

굳이 따지자면ㅡ

“40년만에 못 나간다”
“32년만에 예선 탈락했다”

지요.ㅋ

WR
2024-04-26 16:29:07
84년도에 탈락하고 이후 40년 만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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