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하이브 박지원 CEO 관련하여 든 개인적인 생각

엔터쪽이 사람으로 하는 사업이다보니 유독 공사구분을 잘 안합니다만 저 정도 자리면 어느정도 공사구분은 해야 하는데... 갑자기 이수만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아 얘 또 이러네...  힘들다 이렇게 보인.. 

저도 고개 끄덕이면서 들어줍니다.

문화라 어쩔수 없는데 그런거좀 고쳐야 겠네요...

저는 일본 회사다니는 지라 그런 상담 한적도 받아 본적 도 없네요..

아니다 싶은 상담하고 서로 정정할거 있음 정정하고 안되면 그만 두는거고.. 욕할 지경이면 떠나는 편이라..

조직을 좋게 바꿀려는 사람도 드문드문 있지만 제가 봐온 몇 안되는 욕하는 사람들은 면접볼때 부터 알고 들어왔는데 그게 안 맞았는지 핑게거리더군요.. 다음 직장구해두고 욕하는... 어딜가든 환영받지 못할 사람들...

일본회사 다니면서 좋은게 있다면 뭘하든 후리가에리 라고 군대서 치면 사후검토회의 같은거

잘 된거 잘못 된거 서로 이야기 하고 욕먹은거 있음 다음부턴 욕먹지 말게 이렇게 하자고 서로 포로하고..

한국서 있었을땐 (대부분 군대경험이지만) 반성회도 딱히 없고 상관에 욕먹을때 주로 듣이야기가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해...라는 조언정도... QC활동도 그냥 실적 쌓는 정도고 이상하게 한국선 지난이야기 꺼내면 분위기 망친다고 싫어 했던 기억이..

뉴진스 정도의 성공을 이룬 부하직원이면.....

그정도는 참을수있죠.^^

걔네가 하급직원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