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엘든 링 시작했습니다.txt

그저 즐기시길 1회차는 공략보는거보다 걍 모험한다 생각하시고 돌아당겨보세요. 진짜 죽여줍니다~~

유튭 이클리피아 공략도 추천

P의 거짓도 해보셨으면 할만하실 겁니다.

자 이제 노영체 노멀티 노방패 근접으로 어둠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저도 작년 연말에 세일가로 구매한이후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심리스로 엄청난 크기의 맵이 계속 이어지고 거기에 몹들이 다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그걸 렉없이 구현한게 놀랍더군요.

처음에는 최적회이슈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것들도 없고

물론 지금도 후반부 지역가면 그래픽 거지같이 만든지역에서 렉이 생길수도있는데...

디아2 디아3 문명456 이후로 아마 처음으로 천시간 넘게 플레이한 게임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240시간이더군요

이렇게 또 빛바랜자가 한 분 늘었군요 ㅎㅎㅎ 환영합니다. 

6월까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빨리 클리어해야 DLC 시작하는데...

너무 어렵다고해서 고민중입니다 

 1일차 - " 그래픽 죽이네~ 근데 뭐 특별한건 없네~"

 3일차 " 보스 개빡시네.... 아 때려 칠까"

 5일차 " 아 진즉 환불 받을걸 그랬나 돈주고 스트레레스를 샀네... 이놈의 데미갓은 대체 어케 깨는겨...ㅠㅜ"
 7일차 "드디어 이겼다...으하하... 프롬이 악마같은 넘들 ㅎㅎㅎ"

 9 일차-  '회사 일하면서도 창밖엔 황금나무가 저 멀리 보이는 듯 하다'

 30일차- ' 이제 슬슬 엔딩이 보이는데 클리어 하기 싫으니...이게바로 인생겜...?' 

연초에 xbox에 다운받아 조금 하다가

대학생인 딸내미가 발더스게이트 한다고 독점하고 있어서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200시간이상해서 엔딩봤습니다.

6월에 dlc 나온다고 해서
2회차는 미뤄두고 있구요.

필드 보스들이나 메인 보스 어려우면
무시하고
다른데 돌아다니며 레벨업하고
무기도 구하고 하면
할 맛이 나기 시작할겁니다.

초반 공략 정도는 봐두셔야지
저처럼 무대뽀로 하다가
빡쳐서 부들부들~ 거리는 일이
줄어들것입니다.

제 게임 인생 중 가장 심장이 쫄깃쫄깃한 게임입니다.
지금은 530렙 정도 맞춰 놓고 3회차 달리고 있네요. 1회차 때의 복수를 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