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침부터 한바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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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2024-04-25 10:04:32
출근하는데
인도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시장안으로 진입하는게 출근길 코스인데
아침에 그 인도에 전동휠체어가 앞을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지나쳐 왼쪽으로 돌았는데 뒤;에서 "아이 씨발" 하는
그래서 돌아 봤더니 들고있던 지팡이를 저한테 휘두르면서
"뭘봐 씨빌"하고 또 욕을......왜 그러시냐고하니
왜 앞을 가로막고 지나가냐고 또 욕을
어이가 없어서......
뭘가로막았고 아침부터 욕지거리냐고하니...
또 씨발 씨발........
뭐 나는 욕 할 줄 모르나.....
욕한마디 해주었네요....
뭐 더 지랄발광하던데
하거나ㅣ 말거나 욕한번 더 해주고 출근했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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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