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진스 카피 의혹' 부모님들이 먼저 문제 삼았다.

ㅎㅎ 부모들이 컨셉 같은걸 항의했다고요? 엄첨 어색하네요.

과연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그랬을까요 아니면 누가 뒤에서 조종해서 그랬을까요.

피트티피프티 꼴 만들고 싶지 않으면 부모들이 이제라도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명분쌓기

부모들도 이미 플러팅 당한거 아닌가요?
저러다 황금거위의 배를 가르는거 아닌지..

 50 때랑 흐름이 비슷하네요 ㅋㅋ

저거야 설령 진짜라고 해도 엄연히 어도어 대표가 있는데 부모가 직접 나설까요?

애초에 그 전에 갓 데뷔한 걸 보고 그렇게 빠른 시일에 저렇게까지 행동을 할까요.

당연히 빌드업 시킨 사람이 있는 거겠죠.

어...이러면 나가린데...

당사자인 부모는 당연히 컨셉 카피에 대한 항의는 할 수 있지요. 대화 거부는 좀 나갔지만. 어째든 이번 사태도 보면 하이브나 어도어 측이나 커뮤니케이션이 극단이네요.

애들이 어려서 민희진한테 넘어갔을수도 있어 부모님들이 현명하게 방향 잡아 주길 기대했는데

부모님들이 스타트였다니 

부모가 기획사 소속 타 아티스트 컨셉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는 맞아요??

오늘 본 중에 가장 웃긴 뉴스인듯요

또 부모들이 자식들 앞날 망치는데 앞장서는 건가요?

멤버들이 어려서 그렇겠거니 하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학교가 아닌 비즈니스 공간인데

부모가 팀의 콘셉트를 가지고 항의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과한 노출이나 불법적인 무엇인가라면 모를가...)

이거 이거 민희진이 밑밥 까는 수준이 아닌 사전에 준비된 스텝이었던게 맞을거 같습니다.

뉴프티 뉴프티...

진짜 언플이 도가 넘어서네요. 

누구든 이제 그만 뉴진스 끌고 갔으면 싶네요. 왜 어른들 싸움에 자꾸 애들 끌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모 입장이라면 당연히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아일릿 나왔을 때 카피 문제로 팬덤에서 상당히 얘기가 많았고, 내 자식 있는 부모들이 관심 없을 수 없죠.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아일릿 준비 때부터 이미 내부에 말이 많이 돌았을 겁니다. 뉴진스 카피했다 따라했다- 아마도 민희진이 주도했겠죠. 부모 입장에선 좋게 보일 리 만무하니 회사에 물어봐달라-고 했겠죠. 근데 이걸 언플에 이용한다고요? 

어디 사업이 장난인가....싶...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및 경영진 일부가 모방 시비 근거 확보를 위해 관찰 대상 그룹과 관련된 소속사 직원을 대상으로 특정 인터뷰를 진행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을 모니터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3일 스포츠동아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그룹 아일릿, 투어스, 라이즈 등이 뉴진스를 베꼈다고 주장하며 이들 기획사 직원들을 인터뷰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론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 해당 내용을 제보받아 내부 감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하이브 내부 사정을 아는 관계자가 "관련 레이블 직원에게 특정 그룹이 '뉴진스를 따라한 게 아니냐'는 의도를 담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물어봤다"며 이 또한 하이브의 주요 감사 사안이라고 보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정을 했었네요.

저러면 멤버들만 피해 보는 걸 모를까요?
대중들은 금방 잊습니다. 대체 그룹도 많구요.

민희진 측 문제의 탈취 문건이 작성됨. 3/23.
아일릿 데뷔 3/25.
어도어에서 하이브측에 문제점 시정요구서 발송 4/3.
하이브에서 답변서 보냄. 4/6

민희진 측은 처음엔 하이브에서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했지만 하이브에서 보낸 답변서는 수신확인까지 됐다고 나왔으니 명백한 거짓말을 했고, 부모의 컨셉 해결요구는 기사대로라면 ‘아일릿 데뷔인 3/25에후 논란이 되자’ 라고 했으니 사실 민희진 측이 주장하는 컨셉 카피 사태는 애초에 현재 진행중인 하이브 어도어 사태의 메인 논점이 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거기다 제가 알기론 오하려 아일릿 데뷔곡이 나온 후엔 카피논란은 더 가라앉았다고 하던데 이걸 논점화하는 건 너무 억지같습니다. 다른 목적도 있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50대50이네? ;;;

거위배를 가를것인가 말것인가...

부모가 프로듀싱도 하나 봐요 ㅋㅋ
개그네 딱 봐도 민혜진이 뒤에서 조종하는 거구만

50/50

누가봐도 반푼이 짓이네요....

50/50사태 시즌2 시작인건가요...

블핑 이후

많은 걸그룹들이 걸크러쉬 들고 나왔을 때

YG나 테디, 블핑 멤버들

그걸 문제삼은 적 있었나 싶고

블핑 나왔을때 투애니원 입장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왜 비슷한 컨셉의 걸그룹 만들어서 우리 뉴진스 파이를 나누느냐라고 항의한걸까요?

이미 배를 반쯤 갈랐네요

와… 현실이 픽션을 자꾸 능가하려는 거 같네요…

방탄 부모님들이 현명했네요.그 경우는 빚져가며 맨땅에 헤딩한거 옆에서 다 봐서 그런진 몰라도 이 경우는 은혜를 모르는 듯.평생 일해봐야 몇십억을 만져보지도 못할텐데.

뉴진스랑 부모들 끌어들이면 개판되는건데 결국... 일단 뉴진스 본인들이랑 부모들은 직접 입장 밝힌적 없으니 '업계'는 그냥 무시하는걸로

업계에 따르면..

알려졌다.. 알려졌다..

똥아 기사네요.

ㅁㅎㅈ, filthy bitch

 50때  느낌이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