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다른건 모르겠고 뉴진스 디토 같은곡이나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종일 웹상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민희진 vs 방시혁건은 결국 그거잖아요

민희진은 생각보다 뉴진스가 엄청나게 터지고 제2의 BTS가 될 가능성이 보이니까

독립해서 제2의 방시혁이 되고 싶은거고...

방시혁은 가뜩이나 sm못먹고 카카오한테 털려서 개짜증난 상태+BTS 군입대로 더 짜증난 상태

인데 적어도 BTS돌아올 때 까지는 캐시카우 역할을 충실히 해줘야 할 뉴진스를

민희진이 데꼬 나갈려는 낌새가 조금씩 보인거고..

중간에 아일릿은 표절그룹으로 낙인 찍힌거고(너무 똑같긴 했어..)

뉴진스는 2집 활동 앞두고 청천병력같은 소식인거고..

근데 뉴진스는 민희진 따라간다고 할거 같은데 그러면 제2의 피프티피프티 되는거고..

저는 그냥 뉴진스 팬으로써 디토같은 명곡으로 계속 전성기 누렸으면 좋겠고,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욕심 서로 내려놓고 민희진은 프로듀싱만 열심히 하고,

방시혁은 아일릿같은 카피캣 그만 내놓고..그러는게 최상으로 보입니다.

괜히 찢어지면 방시혁이 관리하면 뉴진스는 예전의 뉴진스가 아니게 되고,  

민희진 따라가서 독립하면 또 계속 법정싸움 날거고..그냥 루즈루즈임..

금알을 낳는 닭의 배를 가르는 격..그냥 서로 잘하는거 하는게 윈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