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난 금요일, 힘들어서 아내의 허락을 득하여 솔캠다녀왔습니다..

독립생활 항상 응원합니다!

아내한테 도시락 챙겨주니

맛도 좋고 짐이 확 줄어서 좋았다고

작년에 엄청 칭찬했더니 또 해주더라구요 ㅎㅎ

나혼자 산다 하루갔다오면 힐링되더라구요 ㅎㅎ

광각으로 찍어서 그렇습니다

사실 하체 튼튼해요 ㅎㅎ

저는 조그마한 학원이라 그나마 시간이 있어서

금요일저녁에 솔캠다녀오곤하는데..

말씀대로 입시학원은 쉴틈없을거예요..

큰딸내미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저도 Knight님 글과 사진 눈팅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

보통 자충매트 사용하시는데..

저는 예전에 자충매트 사용했다가 금방 망가져서 

뽁뽁이 백패킹 매트위에 패브릭매트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편하게 쵝오같아요 ^  ^;;

주말은 예약이 힘들어서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바로 캠핑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축령산휴양림인데

하루 캠핑 만원이라 저렴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  ^

제가 꿈꾸는 모습인데..장거리 출퇴근이다보니 퇴근하먼 9시가 넘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금요일 출근할때 캠핑장비 차에 실어놓고

퇴근하면서 바로 근처 캠핑장으로 가셔서 쉬었다가 오세요 ^^;;

서둘러봐도....가까운 캠핑장 도착하면 10시가 넘어서 ㅠㅠ...

회사에서 주차비 지원해주면 참 좋을텐데..ㅋㅋ 자리가 안나네요..ㅎㅎ

산속에서 하룻밤 쉬고 오면 

신기하게 건전지마냥 재충전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