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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시베리아호랑이 ‘태백’ 숨져…서울대공원서 1년새 4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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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22:56: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6447?sid=103

 

 

 


서울대공원에서는 최근 1년 동안 시베리아호랑이가 잇따라 폐사했다. 2월26일에는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아름’이 19살의 나이로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동물원 호랑이의 경우 15년에서 길면 20년을 산다.


지난해 5월과 8월에는 암컷 ‘파랑’(1)과 수컷 ‘수호’(10)가 차례로 숨졌다. 2022년 4월에 태어난 파랑은 고양잇과 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사망했다. 동물원에서 돌잔치를 열어준 지 한 달이 안 된 시점이었다.


역학조사 결과 수호는 심장질환과 열사병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서울대공원은 “앞으로 호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에 대해 보다 세심하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태백이 사인은 부검, 정밀조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범백때는 동물원 내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는 등 전염원 관리 부실이 지적되었고,

열사병때는 냉방시설 등 사육장 환경 문제가 지적되었죠.



1년 새 4마리 폐사.. 서울대공원 왜이러나요? 

 

님의 서명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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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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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47:37

서울시장이...읍읍.. 프차네요.

2024-04-23 22:48:06

고양이 때문 같은데...

1
Updated at 2024-04-23 23:01:39

전문 인력의 부제 

https://youtu.be/4d3FAd_R1EU?si=5SS0HH-Og3ZCSq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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