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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요즘 유일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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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6:06:34

점심때마다 메가커피를 들려서 꿀아메리카노를 사먹는데 쌍둥이 알바생이 단골인 저를 발견할때마다 이효리 눈웃음을 짓거든요.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괜히 카페알바를 미녀를 쓰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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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3 15:45:59

거기 꿀집은 어디인가요!! 

WR
1
2024-04-23 16:07:32

비밀입니다

1
2024-04-23 15:46:55

그 경찰이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짤이 나올때가 됐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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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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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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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3
2024-04-23 16:08:31

눈인사만 해도 잡혀가는군요

1
2024-04-23 15:49:36

그 맛에 카페 가는거죠? 응?

어딥니꽈

WR
2024-04-23 16:10:17

에헤이 왜이러십니꽈

2024-04-23 15:50:19

1973년의 핀볼을 읽고 쌍둥이 패티쉬가 생... 아 아닙니다

WR
2024-04-23 16:10:41
4
2024-04-23 1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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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4-04-23 16:11:06

저혼자만 단골인걸로

2024-04-23 15:55:41

녹색방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처키님은 자기가 서장훈인데 현주업인줄 알아요.

오징어들도 그런 희망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지요.

2024-04-23 16:02:48

저같은 진성 오징어는요..
오는 손님들 다 웃어주는 매장에서 나한테도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 같아요..
무지개 너머에는 그런 행복이 있으려나..

2024-04-23 16:04:15
코로나 시절에는 마스크로 반쯤 가려서 표시가 덜 났는데...
마스크 쓰면 좀 나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WR
2024-04-23 16:12:19

저한테만 웃어주는것 같더라구요(라고 착각)

1
2024-04-23 16:16:42

괜찮아요. 저는 녹색방님 심정 진짜 이해한다니까요?

WR
2024-04-23 16:24:09

지난번에는 딴에는 플러팅멘트랍시고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몰라보겠어요"

했더니

"어머, 정말요?"

하면서 바로 이효리 웃음

2
2024-04-23 16:25:13

14
Updated at 2024-04-23 16:05:59



글을 제대로 못읽었습니다.

쌍둥이 알바생이라고 하니 두장 넣어드렸습니다.

1
2024-04-23 16:04:49

나쁜 사람!

WR
1
2024-04-23 16:13:24

눈위로는 똑같습니다

1
2024-04-23 16:15:58

눈썹만 닮았나보군요.

1
2024-04-23 16:11:59

예전 판교 갔을 때 1층에 카페만 4~6개 있는데 유독 한곳 줄이 길더라고요. 그때 알바생의 미모는 곧 매출이구나!!를…

WR
1
2024-04-23 16:15:12

역시는 역시군요

Updated at 2024-04-23 16:29:24

형수님 여기여.

WR
4
2024-04-23 16:14:47

일단 미혼입니다

1
2024-04-23 16:29:40
Updated at 2024-04-23 16:15:47

눈웃음은 못참죠.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WR
2024-04-23 16:22:03

맞아요. 20대였다면 분명 날 좋아하나보다하고 대시했을듯. 무슨 마취약 맞은것처럼 순간 멍해져요

3
2024-04-23 16:29:52

2024-04-23 17:14:31

친절한 알바생들보면 진짜 기분좋아지더라구요

WR
2024-04-23 18:20:09

맞아요.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가 아니라 계속 보게 만들죠

2024-04-23 18:39:26

이미 중독 되셨네여 ㅎㅎ

WR
2024-04-23 19:58:29

그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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