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화자의 표현과는 동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멘트인지라 영 껄적지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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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0:06:27
형수라는 우리 말도 모르는 무식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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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9:41:30
소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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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0:07:30
금붕어가 그렇게 걱정되면 어항을 다른 데 치워 놓든가 했어야 합니다.
아이가 술을 넣는다는 건 아이가 술을 마실 수 있도록 방치했다는 뜻도 되고요.
어른들의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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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0:43:48
어항이 쉽게 위치 옮길수 있는 물건이 아닌데요. 더군다나 15센치급 금붕어들이 있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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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1:00:21
어항의 크기가 상당하므로 쉽게 이동하지 못하긴 하겠네요. 여하튼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어린아이에게 단지 조심하라는 말로 해결되지 않으니 미리 대책을 세워야지요. 요즘은 장농도 쉽게 이동시키는 리프터 + 롤러 달린 도구가 있더군요. 오디오 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온다고 하면 스피커와 앰프 등 기기를 작은 방에 몰아 넣고 잠그거나 덮개로 가리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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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0:09:42
세살 짜리가 15센티 금붕어 어항에 술을 넣는다라.. 술에 손대는건 가능한데 세살짜리가 어항에 매달리지도 않고 술을 넣는다? 어항은 보통 성인 허리높이는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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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2:02:33
너는 대학졸업까지 용돈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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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2:53:37
금붕어는 일배책으로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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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46:33
3살짜리 아이가 어항에 뭔가를 넣을수 있을려나요 ?
어항을 바닥에 그대로 두지는 않을테고 어딘가에 올려뒀을텐데 3살짜리 아이 키도 있는데
술병을 들고 어항에 들이 부었다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아이를 안지켜봤다고 해도 집에 아이가 놀고 있는데 아이손 닿는곳에 술
뚜껑을 연채로 둘수 있나요 ?
여기에 형 와이프분 이라는 호칭도 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소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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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2:33:18
그냥 금붕어 값 150 + 추가 정신적 피해 50 정도로 200주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베스트
ㄷ ㄷㄷ 애가 먹었으면 ㅠㅠ
부모가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