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LP‧CD‧TAPE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요즘 아내가 만들어 주는 과자.jpg

 
10
  3751
Updated at 2024-04-18 23:25:03

아내가 취미로 빵과 과자 만드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엊그제는 '마들렌'이라는 것을

 

 

 

 

 

 

 

 

 

 

 

 

오늘은 '피낭시에'라는 것을 만들어 왔더군요.

 

 

 

 

 

 

 

 

 

 

빵이나 과자를 잘 몰라서 

 

아내가 말해주니 그나마 이름이나 알게 되었는데요.

 

만든 것 몇 개 주어서 옆 사무실과 나누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23
Comments
1
2024-04-18 23:25:34

저도 와이프가 제빵 배우러 다닐때가 참 좋았어요 케잌 만들어오는 날이 제일 행복했다며…ㅎ

WR
2024-04-18 23:27:49

그러셨군요.

두 달 과정이라는데 당분간 이것저것 맛보겠습니다.

1
2024-04-18 23:26:48

 와 대단하십니다.
같이 드실 수 있는 옆 사무실이 부럽습니다^^

WR
2024-04-18 23:29:07

점심도 종종 같이 먹는 사이라서

집에서 가져온 것 가끔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1
2024-04-18 23:31:39

저도 제과수업 받고나서 마들렌을 거의 공장같이 집에서 만들었더랍니다.

그 결과 체중이 급격히 늘다보니 현재 각종기구는 봉인상태네요.

말하면서 침이 고이네요

WR
2024-04-18 23:32:38

댁에서 맛있게 만들어 드셨군요.

 

체중에 주의하겠습니다.

1
Updated at 2024-04-19 00:09:09

와우 솜씨가 엄청나시네요~
저희 마눌님은 과자좀 사달라고 징징데었더니
허구헌날 고구마만 구워주시네요 ㅋ

WR
2024-04-19 00:14:37

평소 참자칩 좋아하는데요.

구워주신 고구마칩 매우 맛있게 보입니다. 

1
2024-04-19 00:41:20

학원 안 다니고도 잘 하는 분들 있던데 저는 잘 안 나오더라구요. 쩝
맛있다고 사모님 많이 응원해 주셔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WR
2024-04-19 09:17:20

직접 해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하겠습니다.

1
2024-04-19 10:59:56

(아 제 댓글이 오해 소지가.
마들렌 같은 고품격 간식 말고 쪼꼬칩쿠키, 브라우니 같은 쉬운 것만요.)

1
2024-04-19 08:22:59

오븐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쿠키 두번, 피자 한번, 치킨 한번 해 주고 10년째 방치중!!

WR
2024-04-19 09:17:31
1
2024-04-19 08:23:07

마들렌은 포슬포슬하게 만드는게 넘 어렵더라구용

제가 만들면 마들렌 모양 떡이....

WR
1
2024-04-19 09:17:50

직접 해보셨군요.

1
2024-04-19 08:25:14

제가 너무 좋아하는 종류의 빵입니다~

진심 부럽네요~~

WR
2024-04-19 09:19:26

전에도 이런 음식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신듯합니다.

1
2024-04-19 09:02:08

우왕~ 마들렌 맛있겠네요.

부럽사옵니다.

WR
2024-04-19 09:19:59

마들렌 잘 드시는가 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
2024-04-19 09:25:43

조만간 해리님 몸무게 관련한 글이 올라올거 같은 예감이

두분 달달한 일상 누리시길요 ;)

WR
2024-04-19 09:29:18

조금만 먹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
2024-04-19 09:31:12

사모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WR
2024-04-19 09:32:28

학원에서 가르쳐 준 데로 잘 따라 하는가 봅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