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40대 교포로 변신해버리는..
교포들은 생긴게 좀 다른가 의아했는데....화장법 차이 때문이었군요.
여자들은 화장 때문에 모르겠지만, 남자의 경우 교포 2세만 되어도 먹는게 다르고 풍토가 달라서인지 살짝 다른 인종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홍콩이나 대만의 젊은 남자들 느낌하고 비슷한.
저도 그게 참 신기하더라구요.여자도 화장법 차이도 있겠지만...약간 다른느낌이 나긴 하는거 같아요.
입꼬리라고 하나요 교포 출신 친구들을 보면 조커처럼 과하지는 않아도 국내 친구들에 비해 더 위로 늘어나는 느낌이 있어요.지금은 한국인들도 비슷해졌지만 얼굴이 버터기름 바른 것 처럼 반짝반짝하기도 했죠.
사용하는 얼굴 근육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설득되는 논리네요.먹연히 먹는거나 환경이 달라서일까란 생각만 했는데.....쓰는 근육차이는 공감이 돠네요.
전형적인 미국영화에 나오는 동양인 모습이네요
화장을 아는건 아니지만허옇게 뜬건 화장법의 차이라기보다…색상 자체를 잘못 선택한것 아닌가요? ㅋㅋㅋ그냥 백인이나 히스페닉 해주듯 해준게 아닌지;;
이래서 뭔가 느낌이 다른거였군요. ㅋ
리트리버 뒷모습 너무 귀엽 ㅠㅠ
교포화장이 달라서 나온 말이 아닌.
ㅋㅋㅋ 미국식 화장과 한국식 화장으로
한 10살정도 왔다갔다하는군요
미국 간지 좀 된 분에게 사진 보고 이제 완전히 교포같으세요 했더니
교포들은 생긴게 좀 다른가 의아했는데....화장법 차이 때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