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자숙 2년 만 본업 복귀…연극으로 활동 재개

자숙이라기 보다 은둔한뒤 간헐적 어그로

자숙의 뜻이 바뀌었나???

열심히 술먹다가 또 왔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이쯤되면 사고 친 연예인 보다 이들을 불러주는 곳이 더 문제 같군요

아직 어린 친구이니 한번은 더 기회를 주고 싶네요(마지막). 아무쪼록 과거를 교훈삼아 잘 성장하길 빌어봅니다.

이러다가 여배우들이 기피하는 역할로 복귀 수순 밟는거 아닐까요

사람 안 바뀌는 거...요즘 절실히 느끼시죠들.ㅎㅎ

셀프 자숙기간 이군요.

좋은 여배우 차고 넘치는데 굳이 김새론까지...

방송, 영화 등에 음주운전 한 사람들 많기는 하죠~

이 친구도 그중 한 명이고 일정 자숙 기간 보내고 대부분 복귀하죠.

자숙 안 보내는 사람도 있고요.

??그동안 논란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었던거 아니었나요??

참 아니 배우들이 그렇게
인재가 없나요

뭐하러 저런 정신나간 음주운전자를
데리고....

누가 섭외하고 허락했는지
어이가 없네요

이번에 그 연극 제대로
망하기를 기도합니다

자숙? 누가?

 이정재도 홈런 날렸는데 김새론이라고 머 ...

새론아
마지막 방법이야
임권택 감독님 만나서 영화한편 찍어
그바닥에서 매장당하기 시르면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잘하고

노이즈 마케팅이 결국 실패로 돌아간 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려 줘야죠.

근데 어지간한 중범죄 저지른게 아닌이상 사고친 배우들은 소리소문없이 다 복귀하긴 했죠. 음주운전 마약 다 마찬가지구요. 근데 김새론은 사고친후에 그동안 어그로도 이상하게 끌고 언플도 이상한 것만 해버렸어요. 소속사가 이런 경험이 없는 초짜들인가 싶을정도로 언플이 너무 별로였어서... 아마 조용히만 있었어도 복귀할때 반응들이 이 정도는 아니었을겁니다. 욕이야 어차피 다른분들도 많이 하고있으니 저까지 할 필요는 없을꺼같고 촉망받는 젊은 여자배우가 어쩌다가 저기까지 가버렸는지 좀 씁쓸하군요.

직업이 직업이고 또 먹고 살려고 하면 일을 않할수는 없겠죠.

조용히 일을 할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어찌보면 음주 운전 하는 놈들이 한둘도 아닌지라....만만한 애만 조지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여튼 음주 운전은 하면 않되는 것이죠...대리비가 엄청 비싼 것도 아닐테고...가만 보면 습관이 아닌가 싶어요.

나오지마라 보고 싶지 않은데 

전 이 친구는 어느정도는 부모가 자식교육 망친 것도 있다고 봐요.

물론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아역부터 활동이 많았다지만...

학교를 그래도 고등학교 까지는 마쳐야는데..... 연예인들 다니는 예고인데도 중퇴...

일반고에서 출석일수 맞추는 게 힘들어 예고 갔을텐데 그것도 중퇴해버리는...

고등학교 까지는 그래도 또래 친구들과 학교 다니면서 (나이에 맞는) 사회화 과정을 겪어야 하는데...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봤다지만) 미성년일 때 또래들과 다른 성인같은 생활을 한것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런 것을 느꼈던 게 그 욕설파문으로 유명한 도시어부 출연분 이었는데... 다른 부분 보면 어 ? 하게 되는 장면들이 꽤 되더라구요. 중퇴하고 (또래가 아닌) 20대 언니 오빠들이랑 어울리니 뭔가 애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요즘에 트로트 신동으로 뜬 전유진이란 친구가 아형에 나와서 스케줄 끝나고 밤새 차로 포항까지 가서 비몽사몽에도 일반고 수업에 최대한 참석하려 한다는 인터뷰를 보면.... 충분히 (연예인 출결 대충 맞춰주는) 서울의 예고로 전학도 가능할텐데 그러지 않고, 학창시절 추억을 같이한 친구들과 같이 졸업하고 싶다면서 멀어도 그냥 다닌다고... 하는 인터뷰를 보면서 문득 김새론 저 친구가 생각나더라구요.

안해도 괜찮은데... 

백지영 남편 정석원도 연극으로 복귀하더니...확실히 무대가 복귀 문턱으로 낮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