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잇] 정말이지... 되는게 하나 없...
어제...
오피스 365 설치를 시작한 시간이 3시 30분...
퇴근 시간이 다되도록 4%에서 넘어가질 않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이야기하고...
퇴근... 했슴돠..
아침에 출근하자 말자 확인하니...
6%
이사님 호출...
이사님 : 메일도 안되고... 어쩌냐... 니 탓이야!!!
옵하 : 아니 저... 그게요..
이사님 : 아이뻐에 메일이나 되게 해줘라.....
옵하 : 넵...
그렇게 현장 구석에서 뭔가 하고 있는 부사장 발견...
일본말은 몬하니..
영어로.....다
옵하 : 니 아이뻐.. 조바바....(물론 영어입니다.)
부사장 : (일본어) 여기...
옵하 : 내가 신기한거 보여주께~ 바바바 (물론 구라입니다...)
그렇게 아이뻐에 회사 메일 셋팅해드리니...
아주 좋아라하면서
제가 알아들을동 말동한 일본어..
쿄~ 나리마스네~
왜 저 말이 이해가 되지? 으으...
그렇게 셋팅하고 마소사 사이트를 다 뒤져서...
찾은 방법으로 달랑 20분만에 설치 완료..
새 버전으로 설치했음에도...
teams는 그대로네요..
아오..
그 와중에....
오늘은... 아주 그냥.. 대놓고.. 사람을 비웃는 회계 언냐..
저희 회사 사무실 유리창이 있는데..
아침에 유리창 너머로 인사하면서
절 빤히 보면서 빙긋 웃으며 인사를 하네요...
아니 왜? 머때매?
부사장님이 불러서 후다다닥 뛰어가니..
웃으면서 절 빤히 보길래....
저도 살짝 웃긴 했지만...
뭐지?... 뭐지? 뭐지?......
전 3일에 한번 면도를 하는데...
꼬라지가 비루해서 그런가...
몬땐.. 지지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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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수없는게....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