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짜 난처한 상황…-_-;;

뜯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렸으니
아마 그 정도 조금 더 걸리겠지요~

직구티비 백라이트 나간 것
한번 고쳐보려다 이 난리입니다~ ㅠㅠ

아고...번거로우시겠네요.빨리 정리되시길..

사장님이 두번이나 왔다 갔다
빗길에 다녀오셔야 하니 그게
좀 걱정입니다.
거실이며 복도 그리고 주방
탁지까지 난장이라서
사장님께서 먼저 이러고 둘 수는 없으니
갔다 오신다 하시고 나가셨는데
에고 이래자래 걱정입니다

집안 상황이 싱상이 되네요. 그 하얗디 하얀 한나맨님 집 거실이 ㅜㅜ. 기사님 안운을 바랍니다.

잘 돌아오시길 저도 빕니다.
어이없는 오늘 하루에
그래도 화 한번 안 내고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ㅠㅠ

ㅠㅠ 그러게요 톨비에 시간에
많은 것들이 ㅠㅠ

오늘 계획은 아침에 수리 받고
오후에 일을 좀 하려고 했는데
수리 약속이 밤으로 밀리게 되니
밤에 수리받고 늦은 밤에 밀린일
하려고 했는데 에고 큰일이네요
주위가 어수선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

부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온 집에 널려있어서
잠시 안방으로 피신 왔습니다.
이제 세 시간 정도 기다리면 오시겠네요.
부디 안전운전하셔야 할텐데요 ㅠ

왕복 300킬로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오셔서 해 주시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참 난감했습니다.
부디 조심히 가고 오시길 빌 뿐입니다 ㅠ

인생 살다 보니 참 예상치 못한 일이
늘 생기는 것 같아요. ㅠ

근데 네 시간만에 돌아오셨는데
또 부품이 모자르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ㅠㅠ

네 시간 만에 돌아오셨는데
부품이 또 모자라서
티비 싣고 내려가셨습니다.
왠지 이 티비를 다시는 못보게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헉.......정말 난관이군요...ㅠ.ㅠ

무사히 잘 수리되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