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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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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연봉 1억도 여유있는 생활하기 빡빡하다는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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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05 06:32:28 (140.*.*.85)

보면 대충 사교육비때문에 힘들고 이거저거 뺴면 남는거 하나도 없다고들 하는데요.. 그런 글들 읽으면서 그사세라는 말도 처음 알았는데 그 표현이 딱 맞는거 같네요. 

 

연봉 일억이라고 물론 애들 태어날는 시점에서 애들 대학가는 시점까지 계속 연봉 일억이지는 않았을테지만 그래도 그  사교육이 집중적으로 더 들어가는 "빡빡한" 몇년간의 시점을 대비할수 있는 수 있는 기간이 연봉 일억 안되는 다른 가정들보다는 훨씬 더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시점이 지나면 또 다른 일반 가정들 보다는 훨씬 여유가 생길테고요.. 즉.. 제 말은.. 그런 빡빡한 시점은 사실 그닥 어렵지 않게 지나갈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도 그 기간 좀 빡빡하다고 사실 우리도 빡빡하기는 마찬가지다 라고 징징거리는 소리는 전혀 맘에 와닿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런 빡빡한 살림살이에 갖다 붙일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른 평균적인 사람보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들을 뭐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자기가 능력있어 잘 벌고 잘 쓰는데 왜 뭐라고 하나요..  잘 버는 사람들이 좋은 집 좋은 차 누릴꺼 다 누리며 사는거 부럽지만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다 올 수 있는 돈맥경화 기간에도 그런 씀씀이를 유지하면서 빡빡하다고 징징거리는 얘기는 그닥 공감이 가질 않네요..

 

한편으로는 그런 글들 덕분에..  만약 가진 사람들이 망하면 남은게 어디 웬만한 집한채라도 그 상실감이 어마무시 하긴 하겠구나.. 하고 좀 이해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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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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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05 10:55:44

 엄살은 아니구요. 일단 억대연봉에 도달하는 나이대를 보면 지출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도 있고 부모님도 본격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죠. 근데 세금은 또 생각보다 큽니다. 한달에 만지는 돈이 대략 650정도로 알고 있는데...주담대에 애들 생활비까지 하면 요새같은 시대에 많다고는 할 수 없죠.

 

일부의 예이긴 하지만 대기업 다니는 부부들은 시작하자마자 가구소득 1억은 우습게 넘기는 시대입니다.

 

정리하면 1억이 적은 돈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몇천보다는 낫죠. 다만 나잇대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예전에 썼던 억대연봉이라는 말이 주는 느낌은 (단연코) 이제 1억에서는 없습니다. 이제는 3억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상속, 임대,코인,주식)이 더 중요한 시대같습니다  

WR
25
Updated at 2024-03-05 00:25:40 (140.*.*.85)
연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그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은 다 마찬가지 입니다.. 가족들도 있고 부모님도 본격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는 다 비슷하죠..  가구소득 1억은 우습게 넘기는 사람들한테 다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 시기 잠깐 빡빡하다고 하는 얘기들이.. 1억은 우습게 넘기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전혀 와 닿지 않는다는 거죠..
3
2024-03-05 00:21:35

연봉 5천도 넉넉할수 있고, 연봉 1억도 빽빽할수 있죠.

쓰기 나름이다보니...

그리고 1억 이상 버는 고연봉 회사에 다니면, 주위 사람들이 소비에 맞춰지다 보면.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주위에서 좌다 영어유치원 보내면...나도 보내야할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따라서 1억 번다고 무조건 넉넉할거라 생각할 수는 없긴하죠.


아니 그전에...다른 사람 연봉 비교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안하는게 베스트죠.

33
2024-03-05 00:24:24 (211.*.*.205)

사교육비가 사치비용이란 생각을 못 해요.

줄일수있는데 안 줄이죠. 왜?

다 그렇게 한다는게 이유.

자기주도 학습이 안되는 애를

사교육에 우겨넣고 부모마음이라는게

참 극성이다 싶습니다.

1
2024-03-05 00:36:53

다른면에서 보면...

의대나.서울대 가면.기대소득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나라에서...(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봉차이가 큰 나라) .... 사교육은 굉장히 합리적인 투자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안그럴거지만....

11
2024-03-05 00:40:29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저도 그런 이유로 동일하게 우리 아이는 공부할 능력이 안 되는 아이다 하고 아내와 다투다가 이혼직전까지 갔습니다.  아내는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한테 해줄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이혼할까요 ??  사교육비 관련해서 대부분 부부갈등이 생기는 원인이 과도한 사교육비를 주장하는 아내와 그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남편들간의 시각차이입니다.  물론, 백퍼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 것이고요.  이걸 그냥 부모마음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실상을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이십니다.  

2
2024-03-05 10:55:42

이게 참 우리나라 가정의 현실이자 문제라 봅니다.

저만 해도 제가 학원을 많이 다닌 사람이라 돈 많이 써봐야 효율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요즘 인강만 해도 싸면서도 일타들 강의들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잘나오기도 하구요. 제 시절엔 인강 태동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인강이 이리 많은데도 돈은 너무 많이 쓰네요.

메가스터디 만든 사람이 이제 학벌 의미없어진다고 말했음에도 말이에요.

2
2024-03-05 08:25:14

저도 어린 나이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막상 학부모가 되니 힘닿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지원해주게 되더라구요. 냉정하게 그돈 아껴서 저축을 한다면 아이가 성인이 될때 큰돈이 되겠지만,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그때가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1
Updated at 2024-03-05 09:48:56

저도 닥치기 전에는 부모들의 기대? 강제? 그런게 문제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일부는 그런마음도 있지만, 조금 생각이 바뀐게 사교육 받아서 성적이 나보다 잘나오는 친구를 보고 자녀가 "부럽다", "나도 학원 다니고 싶다", "학원 보내줄 수 있어?" 얘기하면.. 

빚내서라도 보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입니다. 엄마 아빠가 돈이 없으니 우선 니가 잘 해봐..

평소에도 늦게까지 자습하는데 뭘 얼마나 최선을 다하라고 내몰아야 할까요..

뭐, 우리가 지원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다.. 나머진 너 하는거에 달렸다.. 딱 자르는게 답일까요?

또 요즘은 사교육이 진짜 맞춤형입니다.. 해당 학교별 과정,시험스타일에 맞춤형이라 다니는 애랑

차이가 날 가능성이 커요.

부모들 극성 맞는데... 모든게 부모탓은 아닐듯 합니다. 참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저도 안타깝고 슬프네요.

해외 이민간 친구랑 최근 두어번 만났는데.. 사교육 문제는 없어서 좋다고 하니 부럽더군요.

1
Updated at 2024-03-05 01:07:24 (180.*.*.40)

 일단은 급한대로 인증 하고 글 써 봅니다.  

 프리랜서라서 최저로 5백정도 벌고 이것 저것 해서 매출 아니고 순 수익 일년에 1억8천 까지 꾸준히 찍어봤습니다 그것도 20대 중 후반에요 차도 1억 짜리 타고 다녔습니다 빚 없이요.

저보다 더 잘 버는 분들 얼마든지 많죠 절친한 형은 지금 월 4천씩 버는데 항상 모자르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 보니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죠.. 5백 벌때랑 4천 벌때랑 벌려놓은 사업 때문에 똑같이 생활합니다.

두서가 맞지 않지만 참고로 저도 잘벌때 몇 년 동안 카드 돌려막기 할정도로 생활이 엉망 그 자체였고 대체 2~3백 버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 솔직한 마음으로 그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근데 잘 되던 일이 안될때도 있고 성공한 사람이 망할때도 있고 망한 사람이 성공할때도 있는 것 처럼 

뜬금없이 어느날 잘못 된 투자로 인해서 망했고... 현재 공부한답시고 부업으로 3백 벌까 말까인데 일 년 정도 지나니까 소비습관이 맞춰 지더군요.... 예전에 벌이는 괜찮았지만 모아놓은게 없으니 자연스럽게 배달음식 안먹고 커피 같은것도 저렴한 곳에서 먹습니다. 옷이요? 사본지 오래입니다ㅠㅠ 

더 최악은 내년 1년 동안은 학업 때문에 아내에게 용돈 받아야 합니다.. 저는 양쪽 입장 이해 하네요 

솔직히 이렇게 까지 논의가? 될 문제인가도 싶고요... 특별한 일은 아니잖아요 각자의 소비습관이라는게.. 

그냥 대략적으로 매월 찾아오는 아파트 대출금에.. 또 수입이 되면 의료보험도 몇 배는 오르고 아이들 학원비에 사실상 연봉 3천이나 연봉 1억이나 삶은 거기서 거기에요 


 

 

 

WR
23
Updated at 2024-03-05 01:39:13 (140.*.*.85)
연봉 3천이나 연봉 1억이나 삻이 거기서 거기라니..  연봉 1억도 빡빡하다는 사람들한테 삶은 거기서 거기니 연봉 3천으로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곡소리 날껄요? 그러고 난 후에 아 빡빡하다는 소리 하면 그건 좀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한달에 4천을 벌든 1억을 벌든 내가 집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돈이 일이백이면서.... 내가 수십억 버는데 힘들다고 하면 안되죠.. 실제로는 수십억은 커녕 일이백밖에 못버는거니까 힘든거죠.. 총수입(매출)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2024-03-05 09:28:46

연봉3천과 연봉1억의 삶이 거기서 거기지만

연봉 1억의 삶을 살아보고싶네요

3
2024-03-05 01:21:11

결혼도 하지않고 아이도 낳지않는 사람들이 인생의 승리자군요.

 

나라에서 결혼해라, 애낳아라 소리가 얼마나 염치없는 소리인지.

 

 

2
Updated at 2024-03-05 01:49:15

생각보다 지출로 나가는게 많아요,
종부세부터ㅠ 뭐 연봉 몇천도 먹고사는데
라고 이야기하면 사실 이야기가 안되긴합니다.
다만 10년전 연봉1억과 지금의 1억은 꽤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차값만봐도 몇천은 훌쩍올랐죠.

2024-03-05 01:58:26

아이 두명에 와이프 총 4인 가족이면 연봉 1억이 1인가구의 연봉 3천만원보다 힘들게 살수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외식하면 돈10만 금방이거든요. 그런데 혼자 먹으면 2만도 넉넉하니 ...

WR
8
Updated at 2024-03-05 02:10:59 (140.*.*.85)

당연히 동일 조건에서 비교를 해야겠죠..  빡빡하다고 하는데 정말.. 같은 조건에서 연봉 1억이 연봉 3천만큼 삶의 질이나 여러면에서 정말 빡빡한 것인지.. 그런데 그런 글들을 보면 "우리도 빡빡하긴 마찬가지"라고 얘기를 하고 싶은 모양인데.. 전 당연히 "마찬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2024-03-05 02:01:21 (222.*.*.111)

자녀없는 딩크족이다보니 각각 연봉 8000 정도이고 실수령으로 합치면 월천은 정도 됩니다.

둘다 소비를 즐기는편이 아니다보니(자가소유, 자차없음) 월 3~400정도 소비하고 나머지는 이리저리 저축?되어지고 있습니다.

WR
3
2024-03-05 02:13:59 (140.*.*.85)

딩크족이신데도 수입에 비해서 검소하게 사시는 군요. 칭찬드립니다 :)

5
2024-03-05 02:48:27

 연봉 1억 관련 최근 제가 본 게시물은 제게는 연봉이 적어서 징징대는것 보다는 사모님과의 가정 경제관련 관점의 차이로 느꼈습니다.

각자 느껴지는것이 다르긴 하겠지요.

부부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또 사회생활시에 주변 사람들에 따라 경제관념이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본인의 씀씀이(?) 차이도 있겠지요.

분위기에 맞추다 보면 이게 장난아니게 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너무 노여워 마시고 연봉 부분이 중요한것은 아니니 넘기시고 다른부분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공감 하는 부분이 생기지 않나 하는데, 제가 주제넘은 게 아닌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WR
2
2024-03-05 03:09:33 (140.*.*.85)

drymoon님 댓글을 보니 한편으로 징징댄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괜히 혼자 열폭버려서 민망하네요. 쓰다보니 그 게시물 쓰신분을 저격한듯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는데 혹시나 보시면 그런 점은 사과드려야 겠네요.. 

2024-03-05 02:51:23

결혼을 빨리 하면 또 다릅니다. 40대 중반이지만 아이가 성인이라 돈 들어갈데가 없어요. ^^

3
2024-03-05 03:09:26

월천 ,월이백 쓰기나름인건 맞는데

평균은 알고 얘기하자 이말이죠 뭐~

서울대 꼴찌 뭐 이런얘기 아니겠습니까 ㅎㅎ

1
2024-03-05 04:14:11

일반적으로 재산이 늘어나면 지출도 같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빡빡하다고 생각하게 되죠.

연봉 100억 넘게 받는 제 사촌동생도 항상 돈때문에 힘들다고 징징대요.

여름 휴가때마다 유모 둘에 가정부까지 대리고 하와이 별장으로 놀러가면서도 돈은 항상 빠듯하다고 하죠.

보통 재산이 3천억원이 될때까지는 재산 느는만큼 소비도 계속 늘어나고 그 이후부터는 재산 늘어나도 소비 패턴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5
2024-03-05 04:53:31

원룸에 사는 사람은 돈을 벌어 투룸으로 가고 싶어지지요.

그래서 투룸으로 가면 처음엔 넓고 좋다 하지만 곧 이것저것 집에 쌓이다보면 20평대 아파트로 가고 싶어집니다.

드디어 20평대로 이사를 해도 결국에는 집은 다시 살림들로 채워지고 조금 더 넓은 공간을 찾아 30평대를 목표로 향해 달리기 시작하지요.

결국 원룸 사는 사람이 30평대 사는 사람에게 집 넓어서 좋겠다고 부러움의 말을 건네도 30평대 아파트 사는 사람의 대답은 30평대도 살아보니 여유롭지 않더라라고 대답을 하게 됩니다.

돈이라는 것 또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
2024-03-05 05:08:20

계급투쟁 아닌게 없죠
저는 본문에 동감합니다

2
2024-03-05 06:40:50

외벌이 연봉1억인 가구와 맞벌이 각 연봉 4천만원인 가구 실질 소득이 비슷합니다. 누진세 구조인 세금 차이 때문에요.
애들 한 두명 키우는 4~50대에 맞벌이로 각 4천만원씩 버는 집이 쪼들리지는 않아도 우리 사회에서 부러움을 살 만 한 부자는 아니죠.
아이 안 키우면 넉넉하겠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가계소득이 적어도 부모 입장에서는 학원 보냅니다. 심지어 보육원에서도 대학 갈 의지 있는 학생들 학원 보내요.
저는 4~50대가 많은 디피에서 충분히 나올만한 얘기라 생각이 드네요.

WR
3
Updated at 2024-03-05 06:57:10 (140.*.*.85)

외벌이 가구소득 1억이 맞벌이 가구소득 8천한테 우리도 빡빡하긴 매한가지 라고 얘기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정도 가구소득 사람들의 그런 얘기를 평범한 가구소득 사람들이 들으면.. "그사세" 라는 말이 충분히 나올법 한 얘기라는것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2
Updated at 2024-03-05 07:07:37

외벌이 1억이나 맞벌이 각4천이나 소득이 비슷한데 우리도 빡빡하긴 매한가지라 안 하죠. 같은 소득 계층인데요.
제 말의 핵심은 아이 키우는 4,50대 부모들 가구소득 월 6~7백 정도가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얘기를 들을만큼 특별나지 않다는 거에요.

WR
2
Updated at 2024-03-05 07:14:51 (140.*.*.85)

저는 그런 소득계층이 특별나다라고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그런 계층에서 느끼는 그 빡빡함은 일반 평균소득 계층이 느끼는 빡빡함의 정도는 아니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은것인데.. 연봉1억을 굳이 세후로 해서 월소득 6~7백으로 말씀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도면 평균소득 가정도 세후로는.. 물론 정도의 차이가 또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낮아지긴 매한가지 일테니.. 어쩃든..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그런면에서는 그냥 각자의 생각이 다른것 뿐이라고 생각 하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2024-03-05 08:14:00

 필수 지출의 개념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필수가 아닌 지출이거나 줄일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분들은 결코 줄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1
2024-03-05 08:15:33

서울 떠난 후론 연봉 4천이상 벌어본적이 없습니다. 많이들 말씀하시는 한창 돈들어갈 자식 하나 있구요.
여유있다라는 말도 못하고 부족하다는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만족하고 삽니다. 물론 아내 생각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양쪽 의견 모두 이해는 합니다. 본인의 고민, 지출, 경제관념은 본인의 기준 안에서 만족이 정해지는 거죠. 남들이 뭐라해봐야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24-03-05 08:37:29 (1.*.*.242)

최저임금부터 시작해서 현재 월 1000정도 벌고 있네요. 아내는 은행 다니고 있고, 자녀는 한 명입니다. 아직 본격 입시 사교육 시작도 안했는데 풍요로운 삶과는 거리가 머네요. 이유는 위에 몇몇분 올리신 것 처럼 연봉과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지출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급여상승따라 노동강도와 책임은 커지고 개인시간은 줄어들어서 워라벨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결국 개인 행복지수와 아내와의 관계는 연봉상승과 반비례 하는걸 경험하고있습니다.ㅠ

5
2024-03-05 08:39:05

아주 빡빡해 죽겠어도 좋으니 연봉 1억 넘었으면 좋겠네요.

2
Updated at 2024-03-05 08:49:26

적게 벌어도 아껴며 잘 사는 사람이 있을거고,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하고 살다보면 빡빡하게 느끼며 살 수 밖에 없을거고 뭐 그런거겠죠. 뭐든지 그런 상황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내가 딱 필요한 것만 갖고 사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지금 삶이 만족스럽습니다. 즉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2024-03-05 09:15:40 (203.*.*.40)

2022년 기준 가구 소득 1억이상이 전체 중 20% 이고 

4-50대로 한정하면 3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4-50대는 거의 3가구 중 한가구가 1억 이상을 버는데 이게 그사세라고 칭할 수준인지 싶네요.

그냥 내가 속하지 않았기에 모른척 하시는 건 아닌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295

 

WR
2024-03-05 09:29:06 (172.*.*.160)

그사세 라던가 징징댄자라는 표현을 쓴 부분은 제가 과했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소득 계층 사람들도 힘들다 빡빡하다 하지만 그래도 평균소득 가구의 그것과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2024-03-05 09:41:52
비밀글입니다.
2
2024-03-05 09:45:36 (211.*.*.12)

솔직히 연봉 1억이 상징적인의미지 예전처럼 엄청 높은것도 아닌데 어느순간부터 디피에는 여유있거나 또는 여유있어보이는 얘기를 하면 안될것같아요

2024-03-05 22:26:03 (211.*.*.246)

DP 전체에서만 그런 건 아니고 여기 "차한잔" 에서만 그런 얘기는 하면 안 됩니다. 

DP도 묘하게 경제적 수준에 따라서 게시판이 갈라져 있습니다.  자동차/ AV 쪽 게시판과 차한잔 게시판

보면 주로 글 쓰는 사람들이 확연히 다르거든요.   

2024-03-05 10:06:56

대학 중고등 세명 키우다보니 허리 휩니다.
사교육 최저로 해도 힘들어요.
매월 마이너스가 늘어갑니다.
딩크 혹은 한자녀 충분히 공감되구요.

삶의 패턴과 질에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인생은 항상 고달픈가봅니다.

2024-03-05 10:19:46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벌이에 맞춰 지출을 합니다.

많이 벌면 빚 많이 내서 큰집 사고 적게 벌면 빚 조금내서 작은집 사고


물론 벌이에 맞추지 않고 지출을 하면 그건 문제죠

적게 버는데 그거에 상관없이 초과 지출하면 문제고

돈 많은 놈이 술자리에서 짜게 굴면 다들 욕하잖아요.


그냥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다 팍팍하게 삽니다.

완전 찐부자는 예외겠죠..

그래서 제가 부자들이 2찍하는건 욕안합니다.

 

2024-03-05 10:30:09

동일 조건에서 비교하면 연봉 3천 버는 가구만큼 1억 버는 가구가 빡빡하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당연히 조건이 달라야 빡빡의 정도가 같아지겠죠. 

연봉이 늘어나면 ( 갑자기 한두달 새에 연봉이 3배 이상 급증하는 것이 아니라면 ) 당연히

소비가 늘고 그 늘어난 소비에 맞춰진 삶을 살다 보니 기분상으로 똑같은 뻑뻑함을 느끼겠죠. 

다만 연봉이 늘어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는 ( 단순 기분상의 소비가 아니라 )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연봉이 2배 늘어난다고 2배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만원짜리 

식사를 할 것을 1만2천원짜리를 고민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 수준이죠.... 

저희도 나이가 있다보니 가구 소득 1억 중반을 넘지만 나가는 돈 보면 어마무시 합니다.  

남는게 없죠. 

물론 이 상태에서 연봉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다면 소비되는 항목 중에 절반 이상을 눈물을

머금고 쳐내야 할 것이고요. 일순위가 사교육비가 되어야 하겠지만 이걸 제일 먼저 줄이려면

와이프의 방어선과 아이들의 원망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제일 후순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24-03-05 10:35:05

'빡빡하다'는 특정 수치가 아니라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한 것 아닌가요?
1억이던 100억이던, 100만원이던, 누구가 느낄 수 있습니다.

남이 어떻게 느끼거나 말거나 굳이 공감까지하면서 받아들여야할 필요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

WR
1
Updated at 2024-03-05 12:24:10 (172.*.*.160)

물론 개인적인 느낌 맞습니다만, 우리도 힘들긴 매한가지 라는말이, 평범한 소득의 가구가 정말로 기본적인 수준에서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현실적으로 부딫치는 힘든 빡빡함의 수준은 아니라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 입니다

7
2024-03-05 10:37:10

중위소득이 월300도 안되는 나라에서 연봉1억이상들의 삶이 팍팍하다고 징징대면 공감을 얻겠습니까..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느끼는건 본성에 가까우니 그러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평균에서 훨씬 상회하는 삶을 살고있으면서 암튼 힘드니까 공감좀 해달라고 남들이 다 보는 곳에 글을 쓴다는 것은..

그냥 남들 놀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3
2024-03-05 11:24:49 (203.*.*.40)

좋건 싫건 사교육이 필수인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 둘을 두면 연봉 1억도 여유롭지 않을 수도 있다는 설명에 대해 

전체로 확대 해석 하고 징징댄다고 비난하고 놀리는 거냐고 하는 건 

그냥 내 생각과 다른 남의 말 듣기 싫은거라고 봅니다. 

연봉 4천의 1인 가구(1인 월 290만)가 여유롭습니까? 연봉 1억의 고등학생 둘을 둔 4인가구(4인 월 640만)가 여유롭습니까? 단순히 연봉 1억이라는 숫자에만 집착하니 내용이 안보이는 것 아닌지요?

4
2024-03-05 12:07:44 (59.*.*.151)

누가 사교육에 4백씩 때려박으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그렇게 소비하면서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 다들 이렇게 산다 이러니 보는 사람이 화나는 거죠. 사교육 통계를 봐도 인당 200씩 쓰는게 적은 게 아니구요. 너도 나도 그렇게 써야한다고 당연하게 말하고 다니니 서로 힘들어지는거 아닐까요? 내 자식만큼은 더 경쟁에 앞서야해. 라고 이를 악물고 있으면서 나 힘들어 하면 뭐라고 해줘야 하나요? 

 
1
2024-03-05 12:10:48 (58.*.*.88)

이게 가장 핵심을 찌르는 댓글이네요.

2024-03-05 12:22:06 (203.*.*.40)

여전히 핀트를 못잡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계십니다. 

그런 경우도 있다고 했지 누가 당연하다고 했습니까? 어디에 다들 이렇게 산다고 적혀 있나요? 사교육에 때려박지 않아도 1인 4천보다 4인 1억이 훨씬 여유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4인가구 중 1/3 이 1억을 버는게 현실인데 자꾸 딴세상 얘기 처럼 치부하시네요. 

 

2
2024-03-05 13:50:54

?? 보통 4인가구 1억이 1인가구 4천보다 여유가 많지 않나요? 훨씬 여유가 없다는건 무슨 기준인가요?? 쓸거 쓰고 나머지는 아껴쓸수있는것과 쓸거 쓰면 남는게 없는 건 다릅니다.. 

그리고 원글이나 저나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4인가구 연봉1억 이상은 상위층으로 분류되며 (중위소득 160%이상이며) 보통의 가구들은 교육비에 300 400 씩 사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4인가구 중위소득이 23년기준 540만 이었네요. 540만원이면 원천분 나가면 대략 400만원 좀 넘겠네요. 이게 평균입니다

그런데 교육비로 월300 400씩 쓰는 가구가 교육비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라고하면 나머지 평균적인 가구에서는 뭐라고 생각할까요?

4인가구 1/3이 1억이상 번다는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출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이 언제부터 보통이 되었나요?


WR
Updated at 2024-03-05 14:09:54 (172.*.*.160)

4인 1인가족중 누가 더 여유있나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에서 벗어난 의미없는 비교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의 논점은.. 같은 조건이라면, 같은 예로 똑같이 고딩둘을 두었다던가 한다면.. 기본 생활도 빠듯한 평균소득의 가구에 비해 연봉1억의 가구가 평균이상의 지출을 하면서 우리도 힘들긴 마찬가지 라고 말하는게  와닿지 않는다는 거죠.. 

WR
2024-03-05 12:14:38 (172.*.*.160)

비교는 평범한 소득수준의 동일한 가족구성원 가구에 비해서도 마찬가지로 여유롭지 못한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어지간히 벌지 않는이상 사천버는 일인가족보다 여유롭기는 쉽지 않을테니까요..

1
Updated at 2024-03-05 10:46:02

자본소득 없이 근로소득만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보면 결국 한계를 맞이하기 마련이죠.

2024-03-05 16:18:17

엄청난 집 가격, 사교육비 , 부모님 노후 생활비
...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나올만 하죠.
근로소득의 가치가 박살난 시절을 지내왔거든요

2024-03-05 17:45:25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네요 애셋 중소 기업 직장 생활 하면서 외벌이  힘들다는 생각은 많이 안한것 같네요 맞춰서 살게 되더라구요... 돈은 많으나 적으나 힘들죠 살아 보면 돈 많이 벌려면 그만큼 더 고통이 수반된다는 삶의 진리를 깨닫는중 이네요 공짜는 없죠 ㅎㅎ

Updated at 2024-03-05 18:29:57

부모님들 용돈 부터 끊구요
담으로 사교육비 80%줄여야 합니다.

엄마들은
아이들 사교육이 본인
결혼 생활의 백그라운드니
포기하기가 어렵지만
이혼하고 혼자면 그 사교육 할생각
없어집니다.

2024-03-05 18:37:08 (112.*.*.68)

세후 소득이 같지는 않겠죠.^^
저만해도 혼자 외벌이를 하다보니 저를 늦게 보셔서 연로하신 부모님과 아이둘 집사람, 저 6식구를 책임졌는데, 연말 정산때 낸만큼 돌려받더군요.
그만큼 가족부양을 위한 필수지출이 소득액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이야기죠.
(돌려받아서 좋겠다 가 아닙니다.)
세금 환급이 적은분들은 그만큼 가족부양에 부담이 적은분들인거 아닐까요.
그래도 '마찬가지로 빡빡하다?' 말만 같은 '빡빡하다'지 내용은 전혀 다를 겁니다.

Updated at 2024-03-05 20:55:29 (180.*.*.137)

1인가구 개인사업자입니다. 4년전 월300즈음으로 시작해 지난달 2천조금 넘었습니다. 그래도 빡빡합니다. 300벌때와 눈높이가 달라졌고 소비계획이 달라졌으니깐요. 미래에대한 계획이 달라졌으니깐요.

모든 사람은 자기나름의 어려움이 있는겁니다. 그런 글을 쓸때 허락받고 써야 하나요?

물론, 주변 월급300정도 받는 친구에게 제가 팍팍하다고 우는소릴 하진 않습니다. 밥을 같이먹거나 술을 한잔 할때면 보통 제가 사지요.

글쓴이분께 묻겠습니다.

연5천버는 사람이 팍팍하다고하면 연3천 버는 사람 입장에선 공감안된다고 글 쓰실겁니까?

연3천 버는 사람이 힘들다는 말에는 백수인 사람 입장에서 박탈감 느낀다고 쓰실겁니까?

취준생이 요새 어렵다고 글 쓰면 거기에는 빚진사람은 더 힘들다고 쓰실겁니까?

모두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다하면 힘들구나. 어렵구나.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힘든걸 넋두리하면서 풀고싶어서 쓰신 글 아닐까요?

위에 댓글에서도 나온 이야기입니다마는 그 글을 쓰신 분의 의도를 파악하신다면, 댓글에서 작성자님의 의도를 벗어났다는 지적은 옳지 않은 듯 합니다. 그 글의 작성자님의 의도는 "팍팍하다"가 초점이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다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다름을 비난하면 잘못된 겁니다. 다름에 대해서 생각을 강요하는게 잘못된 겁니다. 나도 옳고 너도 옳은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다 같을 순 없습니다.

WR
Updated at 2024-03-05 23:30:59 (140.*.*.85)

허락 받고 써라 마라 제가 답변해드리면 그렇게 하실것도 아니면서 왜 물어보시는지? 당연히 허락 안받으셔도 됩니다. 제가 이런글을 쓸때 허락 받을 필요도 없고요. 연 오천 삼천 백수의 비교가 아닌 비교적 고 소득인 연봉1억가구에 대한 글입니다. 

 

제 글 어디에서 생각을 강요했나요? 그냥 제가 생각하고 느낀바를 쓴 글이 강요하는 글일까요.. 아니면 훈계하시듯 뭐가 옳다 옳지 않다.. 잘못된거다 잘된거다 하시는 님의 글이 생각을 강요하는 글일까요? 

 

제글 어디에서 누가 잘못 되었다고 했나요?  공감이 안된다고 했을 뿐입니다. 제글이 공감이 안되시는 모양인데..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공감이 되지 않더라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모든 글에 다 같이 공감 할 순 없습니다. 

 

Updated at 2024-03-05 23:57:37 (180.*.*.137)
지금 보니 제가 넘겨짚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징징거리는 소리는 전혀 맘에 와닿지 않습니다
갖다 붙일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돈맥경화 기간에도 그런 씀씀이를 유지하면서 빡빡하다고 징징거리는 얘기는 그닥 공감이 가질 않네요

 

이 세 문장의 뉘앙스가 제가 읽기로는 "비난"으로 읽힙니다. 그렇지 않으십니까?

 

이 세 문장의 의도가 "비난"이 맞다면, 그러면 "니가 틀렸고, 이렇게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가르치시려는 의도가 아니셨을까요?

 

"~~하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고 넘어가실 의도셨다면, 표현이 잘못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실제로  첫문단이나 세번째 문단의 앞부분, 마지막 문단은 말 그대로 생각을 표현하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제가 지적한 부분에서 느껴지기로는 "고소득자들은 형편이 어렵다거나 빡빡하다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듯이 느껴집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강요"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댓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고, 작성자님도 사과댓글 많이 올리셨지요.

 

제 해석이 잘못되었나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WR
2024-03-06 00:57:33 (140.*.*.85)

예 비난으로 읽힐 소지가 다분이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사과의 댓글도 몇번 달았던것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생각의 강요요?  누가 강요한다고 생각이 그렇게 쉽게 바뀌나요? 사람들 생각 안바뀝니다. 뭐.. 제가 줄곧 이글에서 얘기하고 있는.. 그래도 평범한 소득의 가정의 빡빡함 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다 라는데 동의하신다면 그래도 제 생각의 강요(?)가 먹힌가라고 봐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4-03-06 01:00:06 (180.*.*.137)

빡빡함의 강도가 다르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저에게는 작성자분의 글이 빡빡하다고 말하면 안된다라고 읽혔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그분도 빡빡하고 힘든 부분이 있으실거란겁니다. 애초에 그분은 벌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게 아니었구요. 힘들고 어렵다. 삶이 빡빡하다. 

 

거기에 대해서 

 

나때는 말이야~ 

내가 더 힘들어봤어~

너보다 힘든사람많아~

 

라는 반응이 과연 옳은 반응이겠냐는 겁니다.

WR
2024-03-06 01:05:37 (140.*.*.85)

그분께도 그렇고.. 이미 보셨듯이 비슷한 사과의 댓글 몇번 달았습니다. 이미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니 사과를 드린건데.. 제가 뭘 더 어떻게 해드려야 만족하실지 모르겠네요.   님에게 석고대죄라도 해야 넘어가실듯 하네요.

2024-03-06 01:08:18

음.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첫 대글은 다른 분들의 댓글을 다 읽기 전에 단 댓글이었고, 그러고나서 다른분들의 댓글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작성자분이 다신 댓글은 전혀 인정이나 사과가 읽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공격적으로 읽힐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점에 동의하고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에 대한 전달도 충분히 이루어진 듯 합니다. 밤이 깊었네요.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ㅡ^

WR
2024-03-06 01:27:23 (140.*.*.85)

저도 마찬가지로 날선 댓글 사과드립니다. 잘 타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05 22:35:35 (211.*.*.246)

 그냥 솔직하게 마음에 안 든다고 얘기하세요. 

 뭐라고 할 생각 없다면서 이미 할 얘기 다 하고 계시는데요. 뭐,  ^^

"

다른 평균적인 사람보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들을 뭐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자기가 능력있어 잘 벌고 잘 쓰는데 왜 뭐라고 하나요.." 

 

라고 한 다음에 징징 거리는 거 공감 안 간다고 하는 게 이미 뭐라고 하는 겁니다. ^^

 

연봉 1억이 순수입이 아닙니다.   세금이 35% 입니다.   물론 35% 떼도 

6500만원이니,  많으면 많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고민이 있는 겁니다.

 

사람의 성정이 그러합니다....... 

 

저도 연봉 1억이 못 되지만 저는 그분 입장 이해도 갑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1억 이상이 되었는데 국가에서는 세금으로 다 떼어가고, 

 

우리나라에서는 세금 한 푼도 안 내는 사람이 40%가 넘는데,  나는 세금도 많이 내는데

 

사는 건 팍팍하니 푸념을 할 만도 하지요 ^^

 

각자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산이 에베레스트산이니까요.

WR
2024-03-05 23:46:46 (140.*.*.85)

그냥 조용히... 잘벌고 잘쓰시는 분들에게까지 뭐라고 한 글은 아닙니다만..    예 뭐.. 푸념 할만도 하겠지만 서도.. 그래도 평균 소득의 가구보다는 훨 나은 상황이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가 뭐 이런 게시판에 글이나 찌끄리는거 이상 뭘 더 어쩌겠습니까.. 

2024-03-05 22:45:42 (211.*.*.172)

딴지는 아니고요. 연봉 1억이면 이리저리 공제해서 세율 35프로 구간에는 한푼도 안들어갑니다. 다 공제하고 8천8백인가 넘는 부분만 35프로 계산되죠. 그 구간에 의미있게 걸리려면 연봉이 1억 5천쯤 되야합니다.

Updated at 2024-03-06 00:00:01 (180.*.*.137)

다 감안해서 실수령 650이라고 말씀들 하시는걸겁니다. 연봉 1억의 경우 35%구간이지만 누진공제 1490만원이 적용되어 실제 세금은 2010만원 입니다. 그러면 실수령은 665만원이지요.

 

만약 35%세율이었다면 실수령은 54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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