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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출산 지원금 거부당한 여직원의 선전포고 ㅎㄷㄷ

 
9
  5915
2023-12-08 10:34:10 (175.*.*.15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직장 내 여직원의 출산지원금을 사장이 거부해서 빡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고 또 거부하면 노동청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었다네요.

조금전 사장님 출근했는데 분위기가 폭풍전야네요.ㄷㄷㄷ

언성 높아지고 파토나서 여직원 당장 그만둔다고해버리면 중요한 직책이라 업무마비되는데..

제가 다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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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3-12-08 10:36:37

결과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WR
2023-12-08 10:41:42 (175.*.*.152)

아마도 점심때쯤 이야기하지않을까싶은데 점심밥이 안넘어갈것같아요..ㅠ.ㅠ

11
2023-12-08 10:37:21

기본적인 규정은 좀 해주면 안되나요...

 

후우.. 

WR
2
2023-12-08 10:42:34 (175.*.*.152)

그러게말입니다. 전에 글에도 말씀드렸는데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만 받겠다는대도 거부한거거든요..휴..

1
2023-12-08 10:56:06

지난 번 글을 못봐서(익명이라 검색도 안되네요) 자세한 상황을 알 수는 없지만,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 받는것도 못도와주는건 왜 그런건가요??

3
2023-12-08 11:05:54

사장이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꼬랑지 내리던가 그전에 여직원분이 나가던가 하겠네여.

5
2023-12-08 10:40:26

보나마나 사장이 불같이 화내고 둘이 싸운 후, 사장이 머리 식힌 후 이곳 저곳 알아보고 타협하고 상황 종료 되겠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 몸 고생 하실 듯 싶으니 심심한 위로를 미리 건내드립니다.

 

제발,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WR
2023-12-08 10:44:09 (175.*.*.152)

둘이 싸우는건 당연지사일것같고..제일 걱정되는건 직원이 열받아서 당장 그만두면 업무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어요..후임은 아직 뽑지도 않았는데..ㅠ.ㅠ

6
2023-12-08 10:40:31

거 얼마나 한다고 쫌생이같이 에효

WR
2
2023-12-08 10:44:43 (175.*.*.152)

그러니까요..사장 돈은 안받겠다는데 도대체 왜!

4
2023-12-08 10:43:15

아무래도 여직원 분이 퇴사하시고, 지역 고용노동부에 갈 것 같은데...... 

WR
3
2023-12-08 10:46:25 (175.*.*.152)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근데 이미 여직원이 마음이 떠나있는 상태라 여차하면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겠어요..ㄷㄷㄷ

1
2023-12-08 10:43:48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글 내용만으로 보면 하나를 얻으려다가 2개 이상을 잃을것 같은 회사의 모습이네요

WR
4
2023-12-08 10:49:29 (175.*.*.152)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여직원이 출산을 앞두고 고용보험 출산지원금을 요청.

원래 사업주와 고용보험이 각각 부담하지만 여직원은 사장 돈은 안받고 고용보험 지원금만 받겠다고함.

사장이 세무사가 복잡하게 이런거 해주지말라고했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

여직원 빡쳐서 노동청에 신고하기로 마음먹음.

 

이런 상황입니다..

9
2023-12-08 10:56:51 (117.*.*.170)

세무사가 미 쳤네요
나라에서 정한거라도
꼭 지켜졌음하네요
돌고돌아
나에게 돌아올일이라고 봅니다

1
Updated at 2023-12-08 11:11:02

아...

 

원래는 사업주 고용보험 다 나오는거라 서류상으론 사업주가 주는게 무조건 있어야 하는 상황인가보네요.

근데 그렇게 처리하면 세무상으론 안준돈을 준게 되버리니까 그냥 준셈치고 여직원에게 돈 더 내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안준걸 줬다고 서류 만들어놓고 여직원에게 줬다가 다시 받는것도...

 

사장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상황은 이해가 가네요.

근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겠다는건데...그걸 막으면 안되는데...

 

WR
1
2023-12-08 11:09:35 (175.*.*.152)

아..그런 상황도 있는거군요..그래서 복잡하다는 말을 했나봅니다.

2
Updated at 2023-12-08 11:21:12

세무사가 본체인가…
사장은 왜 세무사 말만듣는지 모르겠네요.
사장도 그냥 편하게 돈주는게 깔끔할거 같은데
천리길보다 한걸음 앞인가….안타깝네요.

4
2023-12-08 12:11:23

사장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돼죠. 저건 핑계일겁니다. 세무사가 그런 얘기 아마도 제 추측으로는 안 했을 겁니다.

 

사장이 지어내서 말도 안돼는 핑계를 대는거겠죠.

1
2023-12-08 12:17:09

그렇군요.
사서 불화를 만드는 타입이네요.

6
2023-12-08 12:10:27

저도 사업하고 있지만 비슷한 경우 세무사들이 먼저 행정적으로 옳은 일이고 국가장려정책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사장에게 하지말라'고 권하는 경우는 한 번도 못봤습니다.

이렇게하면 일이 좀 복잡해져요, 란 말을 아 그럼 해주지 말아야지 라고 받아들이는 사장들은 많이 봤지만요.

저 세무사도 이런 편법쓰면 복잡해지니 그냥 주고 말아라 라고 얘기 했을 확률이 크고 그걸 사장이 듣고 싶은 것 말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세무사 말을 빌려 전달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
2023-12-08 12:18:21

노동청에 신고할때 세무사 얘기도 해서 세무사한테도 뭔가 날라가게 할 수는 없는건가요

3
Updated at 2023-12-08 10:50:07

그냥 내말을 안들어?! 

감정적으로 지시하면 

알아서 업드리는 직원들이 가득한 회사를 그리워하는 

대표의 절규 같은 느낌입니다. 

세상은 180도 바뀌었는데...

WR
1
2023-12-08 10:51:38 (175.*.*.152)

사장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고정비용 줄이기 인건비 줄이기 긴축재정 여기에 목숨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도 손해보거나 안좋아질것같으면 절대 양보를 안하는 성격이에요.

2023-12-08 11:23:39

내용보니 정말 목숨 걸었네요…

5
2023-12-08 10:53:14

사장이 또라이 같은데요... 여직원은 양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양보한거 같은데 ㅈ소가 왜 ㅈ소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마인드...ㄷㄷㄷ

WR
2023-12-08 10:55:54 (175.*.*.152)

저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2
2023-12-08 10:55:31

호의를 베풀어도 그게 뭔지 모르는
무식하고 또라이인 사장이네요. 한심...
어쩌겠습니까? 인실 당해봐야지...

WR
2023-12-08 10:57:12 (175.*.*.152)

참 답답합니다..

3
2023-12-08 11:19:47

그런 또라이 사장이 생각 보다 많더라구여

WR
2023-12-08 12:18:23 (175.*.*.152)

ㅠ.ㅠ

2
2023-12-08 11:35:05 (125.*.*.21)

선전포고는 사장이 한 거 같네요.

WR
2023-12-08 12:20:55 (175.*.*.152)

에휴..

2023-12-09 09:47:39

사장이 ㅂㅅ이네요. 법대로만 해서... 사장까지 같이 출산지원금 주면 충성할 직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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