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원도 뚫을 듯한 기세네요.
주식시장도 부동산(건설업)도 외환도 무역수지도...
이건 뭐... 하루하루가 경이롭습니다...
미주식계좌에 있는 달러 좀 조금씩 팔아야겠어요. (소량이지만.. )
작년 이맘때쯤 틀어막았던 거 청구서가 한꺼번에 날아오기라도 하는지.. 분위기가 영 그렇네요
타오바오에서 몇만원짜리 물건도 고민하면서 장바구니만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런 환율 이겠죠?
얼마 전부터 뭔가 터질 것 같이 쌔한 느낌에 가진 현금자산을 달러로 다 바꿔놨는데 환차익이 상당해졌네요. 과연 again 1997이 실현될지…
괜찮으시다면 불쌍한 저에게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실 수 있나요..
저는 한개도 필요없고 쌍쌍바 반쪽이면 됩니다...
미국 기준금리보다 한국 기준금리가 낮은데 환율이 안 오르면 그게 이상한 거죠.
그 다음이 원재료 수입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물품대금 32만뷸 송금 했어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보다 또 올랐네요.
흐미;;;
집값 올리려고 나머지 모든 것을 무시하는 정부.
미친거 같아요 진심 리얼리
환율 게시글보니 뜬금없이 생각나는게
작년하고 연초에 확확 널뛰기할때는 쥐죽은 듯있다가
좀 떨어지면
"환율이 안정적이네요"
하고 어김없이 글이 올라오던게 떠오르네요..
환율에 대한 관심도 선택적인 분들이 있으니..
달러 조금 있는데 많이 올랐군요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참...
외부 경제 상황을 생각하면 지금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상태라...
줄 섭니다~ 파시고 나서 바로 연락주세요~ 참, 전 치킨 안좋아합니다
1100에 1억 환전 했는데.. 1400에 못판거 후회하고있다보니 다시 근접해가고 있어 놀랍습니다. 달러스마일 나올 자리는 아니라고 봤었는데.. 채권-주식-환율 이 제각기의 포지션으로 놀고있습니다.
1350 넘었네요...
뜨하~~~!!!
세수 펑크난거 환율대응기금 수십조를땡겨와서 돌려막기 하고 있죠.
1400원 넘어가면 한국은행 긴급회의 열어서 금리 올릴 것도 같네요...
작년 이맘때쯤 틀어막았던 거 청구서가 한꺼번에 날아오기라도 하는지.. 분위기가 영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