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까지 협박 받을 정도라면 아끼는 후배라도 더 이상 남일에 끼어들지 말고 경찰에 맡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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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2:50:37
첫 문장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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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26 12:52:15
계속 이주제로 이야기 하시는데 정말 안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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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4:02:08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전글 몇몇 보면
글쓴분이 그 동생분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는거 같은데
함께 구렁텅이로 뛰어들 생각이면 적극적으로 증거수집등 범죄혐의 입증해서
그 협박범?에게 대응하셔야죠. 경찰에게 협박으로 신고한다고
적극적으로 막 나서주지 않는건 아시잖아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 여자분 인생 떠안고 가실거 아니면
이쯤에서 정리하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근데 본인이 미련이 많이 남으신거
같아보이니, 잘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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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20:29:24
미련은 없구요. 이 사건 끝나고 끝내려고 합니다. 협박범은 이미 입건된 상태고 죄은 좀 강력합니다. 피해자 어머니를 봐서 해드리는 겁니다. 어차피 피의자 놈하고 합의을 봐야하니 그 돈으로 제 정신적 피해보상이라 해야지요. ㅠ.ㅠ 피해자 여자 후배 생각은 추어도 변함 없습니다. 알콜중독 답이 없다는거
그나저나 이 사진은 뭡니까...??? 깜짝 놀랐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