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못 한 건지 모르겠는데, 저 총각때는 월급의 최소 반 이상은 저금하는 거라고 배웠는데요. 저게 안 이상한 건가요 ? 저는 최소 80% 이상 저금했고요. 저렇게 살면서 미래가 안 보인다고 투정하는 거면, 할 거 다하고 사니 미래가 당연히 안 보이죠. 하고 싶은 거 참고 안 하면서 살아야 미래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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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22:04:12
저런 거 보면 저희 마눌님께 항상 미안한 마음이.. 필라테스 22만원.. 저는 마눌님이 만약 당장 저런 거 한다고 하면, 쉽게 허락못할 형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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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22:17:34
표를 교회에서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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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26 00:15:15
월세도 내가면서 30% 가량을 저축하는 사람인데 뭐가 문제인 걸까요...;;
통신비는 인터넷(tv포함) 3.5만+휴대폰 요금 7만(이게 폰 바꿀때 지원받는 대신 쓰는 요금제죠)+휴대폰 할부 4만 이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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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00:57:35
뭐 유흥비같은 것도 없고 딱히 다른 취미도 없어보이는데... 저 정도면 포트폴리오 잘꾸린 것 같은데요 나름.
헌금이 에러긴 하네요. 전 처음에 현금인줄 알았습니다. 길가다가 직장동료 자녀나 조카만나면 용돈주는 용도 인줄...
실비가 저 값이면 2009년이던가 2007년 이전에 가입한 사람이네요.
통신비는 통신사 직원이 아니라면 알뜰폰으로 줄이면 월 5만원 정도로 억누를 수 있을 것 같고...
필라테스 빼면 세이브가 될텐데요.
주식투자는 왜 자산이 아니라 지출로 잡은 걸까요?
그리고 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