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진단후 그냥 바닥에 드러눕는다는게…보통 이런 긴급상황시 상황전파가 중요한데본인이 직접한다는게 신기합니다.
간호사도 비슷하더군요. 평소와 다른 통증이 느껴진다며 복부를 이리저리 눌러보더니, 119 부르고는 아주 침착하게 침대에 눕는 걸 봤습니다.
갑자기 쓰러져서 부상 당하는걸 방지하는걸까요??
정말 중요한 능력 같고 다른 전공자로써는 사실 부럽네요...
저도 그런 자각한 적 있습니다.
급히 우황청심환 먹고 회복(?)
일반인이면 아무리 증상을 알고 해도 막상 느껴지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전문성이 있으니까 바로 저럴 수 있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전 자가진단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코가 깨졌습니다 ㅠㅠ주변에 사람들 디게 많았는데 아무도 안잡아줌 ㅠㅠ
간호사도 비슷하더군요. 평소와 다른 통증이 느껴진다며 복부를 이리저리 눌러보더니, 119 부르고는 아주 침착하게 침대에 눕는 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