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몇년만에 수도꼭지 수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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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8:41:15
몇년전
한 2~3년전쯤 욕실 세면대 수도꼭지가 물이 잘 안나온다고
거름망이 막힌것 같다고 아버지께서 분리하시다 뽀게 버린.....
다음날 동네 철물점이나 수도꼭지 파는 곳 다 돌아 다녔는데
수도꼭지 앞 그 노즐만은 따로 안파다고
수도꼭지 전체를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쓰면서 고무랑에 혹시 고철로 들어온 수도꼭지 없는지
찾아 다니곤 했는데 없다고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앞 수압조절 노즐이 없으니 사용히려면 사방으로ㅠ 물이 튀는....
그런데 조금전 아버지께서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가보니 그 노즐을 구해 놓으ㅑㅅ네요.
동네 어르신이 고물상에 고철 팔러 간다고 하면서 들렸는데
순수래에 수도꼭지가 있더라는....
바로 이야기하고 빼내샸다네요....
들고와서 바로 끼워주었네요....
일단 물이 사방으로 안튀느 좋군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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