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점점 커지 아니 좋아지네요
이렇게 조금씩 바뀌다 보면 좋은 세상이 오겠죠.
크고 작은 사기꾼들이 좀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뉴스 보기가 겁나네요.
진즉에 관리좀 하고 하지 좀
이제 상식선 넘어간 가격들은 죄다 sns통해 공유될겁니다. ㅋㅋ sns의 긍정적 효과...
소 잃고라도 외양간을 고리쳐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송아지 잘 키우면 되지요.
무언가 나아지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뭉게고 똑같이 하는것보다는 횔 좋네요.
1박 2일 PD의 큰 그림?!
영양군이 큰일 해냈지 싶어요. ㅋㅋ
평소에 저런 이해못할 가격인데도 사먹으며"나도 기회가 되면 저렇게 사람들 등쳐먹으면서 살아야지."이런 막나가는 수준의 대한민국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조금만 신경쓰면
외국에 갈 사람들이 다 자기들 축제에 와서
즐겁게 먹고 놀건데...
이번 전통과자인지 뭔지가 제대로 현실 반영을 하는듯요...
그냥 있을 때 잘하지 꼭 이렇게 큰 소리가 나야 뭘 한다고 저렇게...
다...다크나이트?
보여주기식의 1회성으로 끝내지 말자
저는 인터넷에서 전통과자 얘기가 많이 나와서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주문했습니다
과자 판매도 약간 늘어났을 것 같은..
https://youtu.be/9D6V71_fc3w
이것하고 1박2일이 연속타를 먹였죠.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던 일이라서 순식간에 불타 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아치들이 이번 기회에 사라질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그래서 저는 저런 국내축제에 아예 가질 않지요.
재밌자고 갔다가 기분만 나빠질거 같아서..
유이뿅의 저 영상을 보면서 오뎅 가격에 깜짝 놀랐는데, 뉴스에서도 다뤘군요.
옛날 만큼은 아니라도 1박2일의 영향력은 아직 대단하긴 하네요.이래서 공중파 채널인건가...
1박2일이 좋은일 했네요.
한놈 아니 여러놈 많이 걸려라~ 이거하다가 거시기 됫네요 ㅋ
'한놈만 걸려라' 했는데, 너무 큰 한놈이 걸려드는 바람에
'한놈'이 아니라 '모든놈'이 다 알게 되었지요.
이게 정상이죠.
그동안 얼마나 해 먹은거야
과자 때문에각 지역 축제가 살아나겠어요
옛날과자 기사를 보니 문득 먹고 싶어져 인터넷에서 보니 10분1 가격을 팔더군요 ㅋ
그래서 주문했더니 최근 주문량 폭증으로 배송지연 문자가 왔네요 ㅎㅎ
이런건 그래도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
예산시장 상인회 분들이 그래서 대단한 것 같아요. 과연 얼마나 지속시키시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 일단은 다들 꽤 비장하신 듯 합니다.
근데 그건 약간 다른게 축제의 경우는 자리세를 꽤 많이 받아가긴 하거든요. 그리고 뜨네기 손님이니 바가지씌워서 수익내자! 이런 시스템이 되어버렸죠.
축제는 어짜피 한번 하면 끝이고, 내년에 자리 신청 안하면 끝이니까 미래가 없는 사업이니 더 그러는거죠.
근데 예산은 판매자분들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하는 사업이니까요.
전통시장 지역축제 아파트야시장 현금강요하고 바가지요금에 비위생적인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예능프로로 잠깐 이슈되니까 관리하겠단것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노인들이야 기성세대야 추억이고 가던데라 그렇다 하더라도 요즘 계산빠른 젊은이들은 실체 다 알았는데 가겠나요. 왜 방역풀리자마자 외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급증했는지 지능이 있다면 쫌!!
이거 보면 또 빡치는게 지자체들이 할 수 있는데 안했다는 거죠.양양군수가 보궐선거 제외하고는 주구장창 특정 당만 군수로 뽑았네요당장이야 바뀌겠지만 돈만 밝히는 덜떨어진 것들이 도지사하고 군수하고 하면 또 도루묵 괴는거죠.
진즉에 관리좀 하고 하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