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노익장을 과시하며 디아블로4 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요.

컴퓨터론 성에 안차 직접 잡으러 가다 입구컷 당함...

나이 55일지라도... 노인은 아니에요

 디아3가 수면제란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아는 게이머인데...

디아4가 디아3랑 비슷하단 소문이 있어서 다가가기 무서움

다들 무장하시길..

전 15렙 간신히 찍고 자러 갑니다. 내일도 일하고 와서 한두시간 할 수 있을려나 싶네요. 이럴려고 PC 업글했나 자괴감 들고 그럽니다. ㅎㅎㅎ

그래도 즐디아~

순간 나이가 55세인줄 알았네요.  게임도 채력이 받쳐줘야 가능하죠.

저에게 게임은 오로지 시간 때우기 용입니다. 절대로 게임이 내 삶을 지배하고 일상에 지장이 줄 정도로 하면 안되죠.

우선 순위에서 게임은 제일 마지막에 시간 남을 때 하는게 인생에 진리입니다. 게임을 위해 일상을 포기하는 건 중독이라고 봐야죠.

디씨글을 그대로 퍼서 기사를 쓰는 기레기 수준..

팩트체크는 기본으로 했겠죠???

제 이야긴 줄.... 저 딱 55 바바인데... 액트5 밀고 있어요.... 사이드 퀘를 가만 나두지 못하는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