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다이어트의 적 동네 어르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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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21:14:53
고도비만으로 나름 하는것 없이(?) 체중 감량중인데
주변에서 안도와주는......
아버지 친구분이 한분 계십니다.
정확히는 몇살 어리신 분인데 동네 친구 같으신 분인데...
이분이 교회를 다니시는데 저녁이면 가게ㅐ에 들리셔서
교회에서 나눔 받은것을 주고 가십니다.
교회에서 주말 예배를 보시고 밥을 드시는게 아니고
코로나로 떡이나 김밥 빵 같은 것을 주는데
그것을 아버지꼐 주고 가시는.....
그러면 그걸 대부분 가게에서 모인분들하고 한개씩 나눠 드시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다고 그냥 두면 버린다고
가지고 오서서 저르르주네요......
꼬미깁밥 5줄인데 두줄은 아버지께서 드신다고
저먹으라고 주시는.....
거기에 가래떡 한팩도.......
완전 탄수화물 폭탄.....
그것도 이시간에.......
님의 서명
- 자발적 부일 매국노예 기시다바리 윤석열을 탄핵하자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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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라 전해주신 정성이
있으니 맛있게 드세요
김밥은 다드시고 가래떡은
덜어서 드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