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여름이네요.
컴퓨터가 있는 작은 방에 창문형 에어컨 꺼내 설치했네요.
2년 전에 구입한 파세코 PWA-3200WN
소음은 좀 있지만 시원하게 보내려니 감수해야지요.
이버지집에는 경동보일러에서 만든 창문형 에어컨 사용중이신데 설치기사가 처음에 제대로 설치 안하고 그냥 간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소음따위, 더위에 비할바겠습니까!! 시원한 여름 나세요~
애들 방에 하나는 캐리어 하나는 파세코를 달았는데 사실 소음은 문제가 아닌데 이게 구조적으로창틀과 밀착되지는 않네요문풍지나 뽁뽁이로 좀 메워야 하고..그걸 보완해서 나온 게 엘지 제품인데 연장키트에마감키트까지 넣으면 160만원인가 하네요이게 뭔
구조적으로 LG것도 창틀과 완전밀착이 잘되지 않아요..
가격이 과한거지요... 구매예정인신분들은 .
그냥..저렴한거 적당한거+저소음+문풍지재로 스펀지 테잎으로 시공하는걸
권해 해드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인버터.....
기종에 따라서는 인버터 저회전시 소음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특정제품 비하 형태라...익명으로 죄송..
네 그래서 엘지 꺼는 포기했는데 캐리어보다는파세코 올해 모델이 마감키트는 비슷한듯 조금 더 낫네요..가격차이는 꽤 있긴 했습니다마는
세상 좋아졌죠
벽걸이 에어컨에
설치 힘들면 창문형 에어컨 달수있다는거 행복하죠
돈벌어야 합니다 전기요금 내려면
애들 자는 방에 설치했는데, 배란다가 있는방이라 배란다창쪽에 설치를 해서 효율이 떨어지네요..;;
저희 아파트도 베란다 안에 실외기가 설치하도록 되있습니다.
그래도 뭐 에어콘 돌아가면 시원하니까요.
베란다가 있음.벽걸이로 하는게.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가격도 싸고 소음도 안날텐데요..
그럼 또 실외기가 딸려 와서, 창문형으로 선택했네요.
벽걸이 에어콘의 숨은 기능이 있죠.이론상 겨울엔 뒤집어 달면 온풍기가 된다는 사실.다만 효율이 떨어지는 건 단점.
작년 늦가을에 이사한 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비시즌 기간에 단다고 벼르고 있다가 전기비와 가스비 인상에 놀라 머뭇대니 벌써 여름이 닥쳤네요. 그래서 일단 올해는 에어컨 없이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혼사살면 26도에 맞추면 오만에서 칠만 나옵니다
많이 나와봐야 10만이니 장만하세요
벽걸이 오십이면 충분히 삽니다 메이커 안따지면요
작년에 쓰던거 좀더 더워지면 달아야죠 ㅋ
에어컨 못다는 방에 저거 썼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매년 달았다 뗐다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저걸 내가 언제까지 들 수 있을런지.. ㅠㅠ
뗏다 붙였다 번거로워서 저흰.그냥 고정해놨습니다 ㅎㅎ
엘지 오브제 이동식으로 구매했는데소음이 파세코 창문형보다 훨씬 조용하네요가격이 100만원정도 되서 그건 좀 에러네요
저도 같은 모델 쓰고 있습니다.
창문형 답지 않게 조용하긴 한데 그래도 소음이 신경 쓰이긴 하네요.ㅎㅎ
창문형이 다 좋은데 겨울에 떼고, 여름에 설치하고, 이게 좀 귀찮아요.
(안 떼고 쓰다가 겨울에 얼어 죽을 뻔 했어요.ㅎㅎ)
이버지집에는 경동보일러에서 만든 창문형 에어컨 사용중이신데 설치기사가 처음에 제대로 설치 안하고 그냥 간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