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성경이 폭력적이고 음란?… 미국 유타주 일부 초·중학교 도서관에서 퇴출

구약은 음란하고 폭력적인 구절이 많죠. 아이들 정서에 해롭다는 말은 오래전 부터 교계에도 있어왔습니다. 직접 성경을 읽히는 것보다 각색한 것을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글 성경은 어른들이 읽어도 난해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지만…

마을하나 살육하고 불살라 없애는건 기본..

저건 그냥 성경 대신 몰몬경으로 다 바꾸려는 핑계 아닐까요? 저 동네는...

 뭐 구약쪽은 확실히 그렇긴 하죠. ^^

우리나라나 저기나 다 극단적인 애들은 답이 없군요

성경이 좀 그렇죠 ㅎㅎ
미국 내에서 저런 주장은 계속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유타주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동네라던데 차라리 일관성은 있네요

성스러운 주일에 꼭 올라오는 이런
글들...

참! 환영합니다.

대부분 읽어보지 않겠지만,
구약은 어린이들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죠.

요즘 나온 책이라면 당연한 결정이라 했을겁니다.


종종 자극적인 장면이 담긴 외국 오페라가 누구나 볼 수 있게 출시되곤하는데,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전혀 문제가 안되더군요 ㅋㅋ

소돔과 고모라, 삼손과 데릴라.
등등등…^^

구약은 인정. 그리스 신화를 읽던 유작가님 심정이 그랬을까 싶네요.

픽션은 픽션일뿐인데~

90년대 초던가? 구약을 각색한 에로 소설도 있었습니다. 그것보고 성경이 이렇게 야하다니?하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경이 뭔 잘못...

그걸 갖고 가스라이팅 하는 너므세퀴들이 나쁜 넘이지...

아무튼 잘했어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아이들 42명을 찢어죽였다는 이야기가 유익할리가..;;

 제가 가끔 하는 말이 있습니다

2천년전에 써진 재미도 없는 소설을

왜 읽고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