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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럽 축구 이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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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3:03:34

발롱도르 수상자들인 두 거물이  fa로 나왔네요

 

메시

이번주말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파리 떠난다고..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예상했는데

재정적인 문제로 없던일이 되었고

아직 행선지는   미확정인데

사우디에서 거액을 오퍼한 상태라고...

여차하면 사우디에서 메호대전  될수도..

 

 

벤제마

레알과 1년 남았는데  벤제마가 계약 해지 요청한 상태

(선수 뜻을 존중한 상호 해지 같음)

행선지로는 역시나 사우디쪽 같고

거액을 오퍼한 상태

(심지어 자녀들 위한 학교를  설립 해준다는 조건도 들어갔다고..)

 

벤제마의 퇴단으로 레알은 비니시우스 짝인 공격수 찾는 작업 돌입 중이라고..

 

케인

바이에른 뭔헨 오퍼 거절

아무래도  앨런 시어러의 최다골 기록 깨기 위해

다른 리그는 생각 안하는듯..

오직 프리미어 리그만 생각중인데

(그중 맨유)

레비가 보내줄지는...

라이언 메디슨이 정식 감독 부임하면 여차하면 잔류 할수도..

 

한때 미국이나 중국 리그 가는게 대세 였는데

 

이젠 중동쪽 사우디가 대세가 된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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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1 23:08:21

미국 MLS로 이적은 연봉도 그렇고 매력이 없죠.

Updated at 2023-06-01 23:11:23

돈 많이 주는데로 가는게 이득이긴 하죠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구단만 멍청하게 운영안했어도 유럽커리어 바르셀로나에서 마무리 하려던 선수였는데

그리고 지금 축구판이 진짜 비정상적인게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출을 올리는 레알이 머니싸움에서 현재 지고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그냥 중동오일머니 들어오면 치트키쓴거나 다름없는데 맨처음에 ffp룰 제정되었을때 중동애들 견제할줄 알았는디 오히려 중동애들 날개달아주는 룰이 된지 오래고…..

언제부터인가 그냥 점점 축구에 흥미를 잃어가네요 고딩때 새벽에 축구본다고 엄마한테 뒤지게 혼났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1
2023-06-01 23:08:45

증동쪽이 다시 대세로 복귀했다고 보기보단
호날도 있는 팀이랑
메시에 오퍼한 팀이랑 극단적인 러이벌팀이라
그냥 라이벌팀끼리 돈GR하는걸로 보여서..

Updated at 2023-06-01 23:22:24

호날두의 경우 인성 등의 문제로 각 팀들의 눈밖에 나서 제대로 받아주는 구단이 없는 관계로 사우디로 쫒겨나다시피 간거라 봅니다
메시의 경우는 뭐 여러팀에서 원하고 있을거라 단순히 돈 많이 준다고 사우디로 갈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케인도 아마 다음시즌 끝나면 fa일거라 토트넘이 좋은값 받고 팔려면 이번에 이적시키는게 답입니다(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은 돈한푼 못받고 케인을 보낼테니..)
해서 어디든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토트넘도 당연히 팔거라 봅니다 (오히려 케인이 이것저것 따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봅니다. 팀 수준이나 연봉 등..)

2023-06-01 23:18:45

 케인은 1년만 버티면 FA라 24시즌에 못떠나도

25시즌에는 무조건 떠나겠네요

손흥민은 계약기간을 너무 길게해서.... 

1
2023-06-01 23:28:24

마지막 용돈 챙기는 곳으로 사우디가 급작스레 뉴스란을 장식하는 이유는 갑자기 왕년의 스타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오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용돈벌이용 리그들 중 중국은 근래 축구 쪽 경기가 폭망 수준이라 돈이 예전만큼 돌지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미국이야 애당초 여타 메이저스포츠에 투입되는 금액에 비해 리그에서 돌고 있는 자금이 턱없이 적긴(+대신 베컴과 같은 케이스라면, 광고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엄청난 부를 쌓을 수 있죠) 했고요. 당장 벤제마에게 사우디 측이 제시했다는 연봉만 최소 1억 유로(대략 1,415억 원)입니다. 기타 보너스 및 혜택 다 제외하고 연봉만 말이죠. :-) 

 

메시는 현 시점 최대 목표가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통한 메이저대회 3연패이고, 이를 위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럽 잔류가 필요하다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꼭 바르셀로나가 아니라고 해도 유럽 잔류를 택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호날두처럼 빅리그에서 뛰기엔 기량이 급감 어지간하게 경쟁력이 있는 팀들이 구애를 무시했던 케이스도 아니라, 반면 메시는 세부항목 다 따져보면 여전히 현역 공격수들 중 최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생산력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요는 꼭 바르셀로나가 아니어도 몸값을 얼마까지 깎을 의향이 있는가일 겝니다. 

 

케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핏 중 하나는 다음 시즌까지 고로 그림이 나오고 있는 안첼로티의 레알이고, 실제 안첼로티도 케인을 요구하고 있죠. 브라질 16세 신성 엔드릭이 18세에 레알로 넘어온다고 하더라도 적응기란 게 필요할 게 확실하기 때문에 벤제마-(빈 공간)-엔드릭 사이 가교 역할을 할 엘리트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다만 페레즈 이하 수뇌부가 안첼로티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주려고 하지 않는 그림이긴 하다는 게 함정. 페레즈가 케인에게 별 관심을 안 보이네요. 안첼로티 era를 다음 타자를 위한 가교쯤으로 삼고 있는 듯하기도 하니. 

2023-06-01 23:59:36

개인적으론 범죄마 나가면 레알도 응원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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